돈의 속성
저자
김승호
출판
스노우폭스북스
발매
2020.06.15.
제목 : 돈의 속성
저자 : 김승호
키워드 : #부자 #주식 #투자 #돈 #습관
본(50P)
돈을 버는 것만큼 지키기도 힘들다.
돈을 잃지 않고 지켜내는 일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반드시 배워야 할 일이다. 버는 것은 기회와 운이 도와주기도 하지만
지키는 건 공부와 경험과 지식이 없이는 결코 얻을 수 없는 가치다.
깨
습관도 마찬가지다. 나쁜 습관은 방심하는 순간 다시 돌아오곤 한다.
좋은 습관은 만드는 것보다 유지하는 게 어려운 것처럼
돈도 마찬가지다. 벌었다고 방심하지 말고, 잘 모으고 불리면서 지키자.
적
돈 벌었다고 자만하지 말고,
지키는 것에 주의를 기울이자.
본(69P)
우리는 어떤 사람이 말을 잘하거나 논리적이라고 존경하지 않는다.
그에게 진정성이 보일 때, 그의 생각과 뜻이 나와 달라도 존중을 하게 된다.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이 내보내는 냄새다.
마음의 냄새가 향기인지 악취인지는 표현하는 언어를 통해 알게 된다.
행운도 행복도 좋은 향을 따라 다닌다.
깨
말은 그 사람의 마음이 내보내는 냄새라니··· 표현이 녹는다.
사람을 대하는 것이든, 투자 공부를 하는 것이든
'잘' 보이려는 마음과 '잘' 하는 척하는 것을 멀리하자.
진정성있는 태도로 진심을 다해 몰입하는 자세가 생길 때,
진심이 통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것 같다.
적
척이 아니라, 진심으로!
본(211P)
승진을 통한 성공을 꿈꾸지 않거나 기회가 없다 생각되면
부지런히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한다.
투자를 하지 않고 퇴직금만 바라보며 노후를 맞이하려 했다가는
인생 후반기가 비참해질 수 있다.
이 세상에 보장된 직장은 없다.
깨
회사는 노후를 보장해 주지 않는다. 지금이야 젊으니, 현실을 사는 데
문제 없다고 느끼는 거겠지. 노후가 보장된 상태로 직장을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
그때는 직장이 생계유지 수단이 아니라, 자아실현의 수단으로 쓰일 수 있을텐데.
적
벌기 위해 살기 보다는
살다 보니 벌어지는 삶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하자.
본(406P)
돈에 대한 시각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
돈을 밝히면 돈이 주인이 되고,
돈에 밝으면 내가 주인이 된다.
돈에 밝기 위해서는 돈에 대해 치밀하게 공부하고
돈을 말하는데 어려움이나 부끄러움이 없어야 한다.
돈은 좋거나 나쁜 것이 아니다.
돈을 버는 방식이 좋거나 나쁠 뿐이다.
깨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말이다.
'돈을 밝히면 돈이 주인이 되고, 돈에 밝으면 내가 주인이 된다.'
돈을 좇다보면 돈이 달아나기 때문에
돈이 나를 따라오게 만들려면 내가 먼저 돈을 잘 알아야 한다.
그래야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똑똑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적
돈 공부를 열심히 해서
돈에 밝은 사람이 되자.
* 마지막에 책 제목과 작가 이름을 꼭 태그를 작성해주시고, 검색 가능으로 변경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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