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계약이라서 제가 잘 몰라서 문의드립니다.
매매 - 전세 차이 먼저 지불하고, 내년에 전세 만료일 (25년 8월경 ) 맞춰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요
현재는 무주택자이구요
정하기 나름인거 같긴한데,
예를들어
매매가 7억
전세 4억
차이 3억
이럴경우,
계약금/ 중도금 / 잔금은 얼마씩 언제 내는건가요?
자금이 언제 얼마가 필요한지 잘 몰라서요
보통들 하는 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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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블 : 홍성미님 안녕하세요 :) 이사갈 주택을 매수하신 것 같네요! 축하드립니다! 지역마다 다를 순 있지만, 보통 부동산의 계약과정에서 돈의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계약금 - 주택 가격의 10% 내외를 계약 시에 지급 (계약 전 가계약은 주택 가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500만원~1000만원 정도로 계약금 보다는 적게 설정합니다.) 중도금 - 매도자와 매수자간 합의하여 계약과 잔금 사이 중 서로 합의된 날짜에 합의된 금액을 지급 (단, 계약금과 중도금을 합이 해당 집의 가격-부채의 합을 넘어서지 않도록 가격 설정 필요) 잔금 - 계약금, 중도금을 제외한 모든 비용을 지급. (계약과 동시에 잔금일 역시 서로간의 합의에 의해 설정하게 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면 좋겠네요! 해결되지 않은 부분은 또 댓글 남겨주세요 :)
꽃을든둘리 : 성미님 안녕하세요 ~ 전세 낀 물건으로 매수 시, 3억만 지불하시면 됩니다. 계약금은 잔금의 10%인 3,000만원 이고, 중도금은 필요 시 설정하는 것이고 필수는 아닙니다. 그리고 남은 잔금은 27,000만원이 되겠습니다. 통상적인 부분이라서 임대인과 협의하에 모든 것은 결정 가능합니다 !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