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삶을 주도하는 '벨라권'입니다.

두근두근

그간 자실과 실전반을 듣고

정말 오랜만에 듣는

기초 정규 강의여서 너무 설렜습니다.

감사하게도

조장 기회를 얻게 되어

더 몰입할 수 있는

환경에 만들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조장 OT는

1부 : 클로이 CM 님

2부 : 잔쟈니님 튜터님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초보 조장인 저에게 정말 많은 팁을 알려주셔서

역시 조장 도전하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귀한 시간을 준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어떠한 조장일까요?

전 이번에 3번째로

조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첫 열기 때 조장은

첫 강의로 헷갈려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려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했습니다.

두 번째 한겨울 서기 조장은

솔선수범하려는 조장이 되려고

조원분들에게 전화도 하고

저녁 늦게까지 임장도 같이 하고

같이 성장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서기 세 번째는

'과연 나는 어떤 조장이 되어볼까?'

고민을 하였습니다.

그간 실전반을 다녀왔으니

배웠던 내용을 알려드릴까?

아니면

임장하면서 그간 팁을 알려드릴까?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조장 OT를 듣는 순간

나는 러닝메이트가 아니라

선생님이 되려고 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잘 못된 생각을 가지고

조원들을 만날 뻔했다고

생각하니 너무 끔찍했습니다.

러닝메이트로써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선배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그렇게 한 달을

함께하는 동료가 되려는

마음가짐으로

이번 조장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열쩡적인 조장님들과 기대되는 서기!

이렇게 열정적인 사람이들이 많다니....?!

역시 월부 환경

어마어마하구나!

여러 조장님의

질문들을 들으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정성으로 답변해 주시는

튜터님과 CM님을 보면서

아 역시 조장하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조장이라는 환경에 들어오니

내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미리 배우고 대비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치 투자 코칭 같은

답변을 해주신

튜터님 와 CM 님 덕분에

속이 뻥 뚫리는듯한...

허허허허허

질의응답으로

이번 서기 조장을 하면서

BM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행복했슴당 ㅎㅎㅎㅎ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그리고 조장이라는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는

조장님들을 보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이번 6월을

다른 조장님들처럼

열쩡적으로

행동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