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전세입자가 끼어있는 1호기를 매수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인 6/28 현 세입자가 나가고 새로운 세입자가 들어옵니다.
제가 이 물건을 매수한 부사님은 따로 계시고, 전세입자를 데리고 온 부동산은 공동중개입니다.
문제는 다음주에 세입자 짐이 빠지고 하자를 보러 가야하는데 저희쪽 부동산 사장님이 동행을 안해주신다는겁니다.
제가 사장님께서 같이 가주셔야되지 않겠냐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하자로 인해서 갈등상황이 많이 펼쳐지니까 자기는 책임 안 지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다른 곳들도 집주인이 보통 보지 이렇게 부동산 껴서 가지 않는다 이러더라구요.
전세만 맡아주신 부사님이라서 그런건지 책임감 없이 행동 하시더라구요.
전세입자 데리고 왔을때도 특약을 전세입자편에서만 써서 그거 고치는데도 애먹었는데, 현 세입자분과 이사 일정과 시간 잡는 것도 부사님이 자기가 전화했는데 세입자가 안받는다는 이유로 제가 했고요. 이번에도 이런 식으로 나오니까 참 답답하고 왜 이런 부사님과 거래를 하게됐는지 화가 나기도 하고 복비도 아깝네요.
부동산 사장님이 하자 확인차 동행해주지 않는게 일반적인가요? 그리고 부동산 사장님이 동행해주지 않을 경우에 제가 혼자 가서 봐도 괜찮은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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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코코넛망고님 ^^ 하자 확인차 동행해주시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혼자 가서 보셔도 괜찮습니다~~ 사진 잘찍어두시구요 ^^
안녕하세요 코코넛 망고님~ 여러 일들이 겹쳐 감정적으로 언짢으신 상황이시네요ㅠㅠ 동행에 의무는 없습니다~ 망고님께서 꼼꼼히 확인하셔도 괜찮습니다~ 잘 마무리되기를 바랄게요!
망고님 안녕하세요 :) 새로운 세입자 분을 맞이하는 과정에서 많이 속상하실 것 같아요.. 부동산 사장님께서 하자 확인 시 동행해야하는 의무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책임을 지고싶지 않다는 발언은 참 아쉽네요.. 저라면, 꼼꼼히 하자를 확인하고 하자가 있을 경우 이에 대해서는 부동산 사장님과 적극적으로 논의해볼 것 같습니다..! 힘내세요 코코넛망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