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게 있는 강의.

강의료가 적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많은 고민 끝에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보통은 강사님이 출판한 책이 있으면 책을 먼저 접하고 강의 수강 여부를 정하지만

광화문금융러님은 아직 출판한 책이 없으셔서 고민을 더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나서 수강료 이상의 가치는 충분히 있는 강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스팩주 테스트를 위해 몇가지 종목들을 소량 매수했습니다.

테스트가 끝나면 계속해서 같은 투자를 반복할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투자방법이라 하더라도 본인이 경험을 통해 그 방법에 대한 믿음이 생기지 않는다면

오래 지속할 수가 없고, 또한 본인의 성향에 맞지 않는다면 오래지속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경험하신 널리 알려지지 않은 투자방법을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의 내용 외에도 와닿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옳은 일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결국에는 결과를 얻는다.

너무 많은 정보가 때로는 정확한 판단을 방해한다.

강의 내용 외에도 긍정적이고 바른 방향의 삶의 태도를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