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봉봉아이입니다.
실전반 2번째 강의는 김다랭 튜터님과 함께 했습니다.
이번 시간은 투자의 꽃이라는 임장의 모든 것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저는 전임을 극복한지도 얼마되지 않았는데요
그러다보니 예전처럼 수화기를 들면서
긴장하는 건 많이 사라졌지만
막상 습관화가 되진 않는 것 같네요 .
이것저것 하다보면 주로 전임이 후순위로 밀리고
그러다 보면 시간이 지나 오늘도 못했네 ;; 가 된다는..
이번 강의에서 가장 와닿는 건
매임 전 전임을 시작하지 말라는 튜터님의 말씀이었어요
사실 제가 딱 그 케이스라 뼈 맞는 기분 .
또한 전임을 할 때는
부사님의 말을 고지곧대로 믿기 보다는
사실과 의견을 구분해 정리해야 하고
다각도로 확인해야 매물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워갑니다.
매번 하는 단지임장 왜 아직도 어려운걸까요?
시야가 좁은 건지 매번 놓치는 게 많아서
저한테 맞는 방법을 찾아가는 중인데 쉽지 않네요
이런 저의 고민을 아셨는지 강의에서
어떤 것들을 중점적으로 보고 정리해야 하는지
핵심을 짚어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단지를 돌면서 장점/단점/궁금한 점을
남겨보라고 가이드 해주셔서
다음 임장 시에는 꼭 적용해보겠습니다.
매물임장은 투자를 위해서는 필요한 관문인데
익숙해지지 않는 이유는 뭔지 ;
막상 부동산 방문 시 질문 거리도 한정되어 있고
매물을 많이 봐도 막상 기억엔 남지 않아서 걱정이었는데
찐 투자자의 마인드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
또한 매물 임장을 하는 것은
집을 보기만 하기 위해서가 하는게 아니라
브리핑을 듣고 시장상황과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서라는
튜터님의 말씀에 그동안 중요한 것을
잊고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 시간에 쫒겨 브리핑을 못들었던 그 날이 떠오르네요 ;;
오늘의 말씀을 되새기고 매임할 때 좀 잘해봐야겠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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