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오픈 이벤트] 2025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 임장보고서 노하우
월부멘토,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너나위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이유
투자할 가치를 파악하고, 비교대상을 정확한 방법으로 비교하여 우선순위를 메기기 위해 결국 앞마당이 필요합니다.
알아야 비교를 해서 싸고 좋은걸 찾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당위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앞마당을 도대체 어떻게 늘리는 것인가! 여기에 대한 답이 있었습니다.
바로 임장가고 임보 쓰기!
쉽지 않지만 못할 것도 아니다 라는 문구가 많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3교대 근무에, 쉬는날의 절대 양 자체가 적고, 근무 강도가 너무 세서 소진되는 일도 많고,
육아에 살림에.
내 몸은 하나인데 이것을 과연 해 낼 수 있는 것인가?
못할 일이 아니기 때문에 하기로 했습니다.
남들보다 조금 천천히 아니면 많이 천천히 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하기로 했습니다.
독강임투를 꾸준히 습관화 하여 앞마당을 점차 늘려 추 후 투자할 수 있는 그 시점이 왔을 때 주저없이 투자 할 수 있을정도의 실력을 쌓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주당 20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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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의 목적과 방법
열기, 열중 수업을 온라인 강의로만 듣고 막연히 임장을 해야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직장과 집 근처를 임장 해보라고 하셔서 퇴근 길에 있는 수지구를 임장 하였습니다.
방법도 몰라서 초등학교 1개씩 파악하면서 그 초등학교 배정되는 아파트 단지들을 둘러봤었습니다.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다녔는데 다니다 보니 상가도 보이고, 환경도 보여서 역시 뭐든 해야 는다고 뿌듯해 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서기 수업을 들으며 서울 임장을 조원분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 때 조원분들께 분위기, 단지, 매물을 순서대로 본다는 걸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그 때는 왜 이렇게 따로 봐야하지? 어차피 다 봐야 하는거 한꺼번에 하면 안되나? 라는 생각도 했었던거 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저 같은 초보에게 순서대로 하는 것이 의미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생활권의 선호도를 확인하는 과정도, 단지의 선호도를 확인하는 과정도 모두 의미가 있었습니다.
알려주신 방법대로 하나하나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조원분들과 함께, 그리고 혼자서도 해보는 과정을 통해 배워가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실전투자자의 태도 및 적용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실전투자자의 태도 적용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2028년은 되어야 투자가 가능합니다. 그 동안 아끼며 대출갚고 모아서 그때까지 투자금을 만들 계획입니다.
그래서 당장의 투자자가 되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부 좀 해보지 뭐 하는 마음 말고 실제로 내가 투자를 해야겠다라는 마음으로, 그리고 제시해주신 방법대로 매물을 확인해서 시세 트래킹까지 지속해 간다면,
가능한 시점에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혼자서도 소신을 갖고 꾸준히 생각하고 실천하는 이하모님 응원합니다. 목표하시는거 꼭 이루실꺼예요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