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부자 입니다.
실전 2강은 다랭튜터님께서
현장을 어떻게 내것으로 만드는지에 대한 방법에 대해 강의 해주셨습니다.
# 현장을 세세하게 읽어내는 발품.
2년이 넘어가면서
저에게도 고민이 생긴 부분이
현장을 진짜 열심히(?) 보고 있는건가에 대한
스스로에게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구축이면 비슷하다며 넘기지는 않았는지
신축이면 신축 다 좋지라고
뭉뚱그려 생각하고 넘어가진 않았는지.
그냥 늘 하던대로 걷고 있는건 아닌지.
단지임장 끝나면
선호도에 대한 내 생각정리가 잘 되는지 등등.
늘하던대로. 매너리즘에 빠져있진 않은가? 싶었습니다.
튜터님께서 전화임장은 어떻게 하고
현장 임장에서는 어떤식으로 단지를
잘게잘게 쪼개 보고, 생각하고 계신지를 알수 있어
방법론적으로도 다시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세세한 부분까지도 가이드해주셔서
간과하고 있던 부분이
무엇이었는지 깨달을 수도있었습니다.
참 간사하게도
스스로 고민을 하게되는 지점이 있을때
그 부분에 대해
특히 몰입도가 높아지는 것 같은데요,
투자의 영역에 들어와 배우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현장에서 얻은 가치와 느낌들을 뾰족하게 할수록
내 투자의 퀄리티가 달라지겠구나 라는 것을
점점 더 느끼고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투자를 이왕이면 잘 하고 싶고.
더 좋은 물건을 가지고 싶고.
가장 중요한건
내선택에 후회가 없고 싶습니다.
그 기반은
부동산이라는 투자의 성격상
현장에서 시장을 읽어내고 가치를 판별할줄 아는
스스로의 능력을
탄탄하게 다질때 만들어질 것입니다.
때문에
모든 과정의 이유를 알고 행동을 하고
행동에는 성실함과 겸손함을 기반으로
다음 투자를 잘 해나갈수 있도록!
기본으로 다시 돌아가
단단하게 쌓아올려야겠다는
마음을 먹어봅니다.
후배투자자들의 어려움을 깊이 이해하며
강의를 만들어주신 다랭튜터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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