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53조 아름다운시간]

새벽을 여는 아름다운시간입니다.

3강의 마쳤습니다. ^^ 긴 시간의 강의였지만, 그래도 끈기있게 완강을 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3강을 통해서, 가정의 소중함, 직장의 소중함, 투자를 위해 묵묵히 실천하는 마음과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말씀이 너무 인상적입니다.

3강을 듣기 전까진.. 사실 임장을 어디를 선택해서, 어떻게, 무엇을 느끼고 와야 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만 가득했었습니다. 이젠 알것 같습니다.. 제가 자주 가볼수 있고, 제가 느끼고 있지 못한

많은 선입견들로 포장되어 있는.. 제가 지금 거주하고 있는 동네나, 직장주변 동네부터 시작하는 것임을.

지금 후기를 쓰고 있는 이순간도, 더 준비해서, 부족한것을 채워서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는 분위기 임장을 하자는 욕심의 마음이 사라진것은 아니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해보기로 했습니다.

처음 월부를 접했을때보다 3주차를 넘어가는 지금 전, 분명히 성장했으니까요..

오늘 퇴근부터 1일 임장의 시작입니다.. 분명히 무의미하다라고 제 자신이 말을하더라도,

4강을 수료하기 전까지. 제가 살고있는 구에 대하여 1번씩 두발로 걸어보려 합니다.

그 다음에 다시 이야기 하겠습니다.

이른시간. 감기로 학습을 못한 죄책감을.. 이제라도 마무리 할수 있게되어서. 저 자신에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