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 13기 67조 선빵하조 킥꼬잉] 3주차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킥꼬잉입니다.

이번에 작성할 글은 3주차 강의후기입니다.

이번 강의는 자모멘토님이 진행해주셨는데요,

송파구와 강동구, 서대문구를

완벽하게 분석해주셨습니다.

각 지역을 하나하나 보는 것이 아니라

한 화면에 놓고 한꺼번에 보여주신 덕분에

조금 더 비교를 잘 되었던 것 같네요.

강의를 들으면서 왜 임장을 가기 전에

손품을 팔아야하는지,

이런 손품을 팔면서 얻을 수 있는

정보들은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 분위기 임장을 가기 전에

이 파트까지는 임보를 쓰고 가면

임장을 할 때 조금 더 도움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자모님께서는

수강생들이 자주하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주셨는데요

예를 들면,

＊ 초등학생 학급당 학생수는

몇 명 이상부터 진짜 많은 수치이고

몇 명 미만은 아이들이 거의 없는 수치인지?

＊ 신축 단지라서 전고점이 찍히지 않는 단지들은

전고점 수준을 어떻게 예측해야하는지?

＊ 전저점의 기준은 언제로 봐야하는지?

＊ 전고점 기준 -20%가 되어도 사도 되는

입지는 어느 정도까지인지?

＊ 신축 단지들의 전세 물량은

입주 몇 개월 전부터 쏟아지는지?

＊ 전용 59기준으로 봤을 때

전고 O억이상의 아파트들의

선호도는 어떻게 되는지?

등등...

하나하나 명확하고 속 시원하게

정리해주셔서 앞으로 단지를 평가하거나

임보를 쓸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 개그콘서트라는 프로그램에서

애매한걸 정해주는 남자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자모멘토님은 언제나 딱

정확하게 말씀해주셔서 좋은 것 같습니다 :)

또한,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초반부에 지금은 전혀 급할 것이 없는 시장임을

데이터를 토대로 말씀해주셨는데,

저희 조원분이 이번 강의를 듣고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관심있어하신 지역까지

이번 강의에 포함되어 있네요 :)

자모 멘토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강의에서 정말 여러 단지들을

말씀해주셨는데, 앞마당임에도 불구하고

가물가물한 단지가 있어서 당황하기도 하고

이 단지가 안나올리가 없지라면서

강의를 듣기도 하였습니다.

잊어버린 단지는 다시 한번 찾아보고

아는 단지는 지금 상황은 어떤지,

전세는 몇 개인지 찾아보는 재미(?)로

강의를 들었더니 조금 더 재밌게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송파구에서 선호도가 괜찮은 곳인데

O억으로 투자가 가능한 단지가

아직 있다는 부분이 놀라웠네요.

그리고 멘토님께서는

수강생들이 많이 어려워하는

의사결정하는 법과 비교평가하는 법을

알려주시면서 1등은 어떻게 뽑는 것인지

보여주셨습니다.

알려주신 방법대로만 한다면

헷갈리지 않고

1등을 잘 뽑아낼 수 있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자모멘토님은

목표에 맞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해주셨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목표와 노력을

일치시키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역시 제가 세운 자산목표에 비해

노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였기에

강의를 들으면서 많은 반성이 되었고,

지치지 않고 꾸준하게 계속 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좋은 강의해주신 자모멘토님

감사드립니다.

BM

목표에 맞는 노력하기

투자금 별 투자 가능 단지 리스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