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기 77기 43조 ss] 

  • 24.06.22


강의를 들으면서 투자라는 것은 내가 준비가 되어 있을 때에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후반부에 완벽한 준비는 없고 나의 투자 기준에 맞춘 곳이 있다면 투자를 해보면서 경험을 쌓으라는 것이 인상에 남았습니다. 


임장보고서 자체가 나의 투자 기준을 만들고 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중요하다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보고서 없이 투자를 한다면 쉽게 갈 수 있는 길로 돌아 갈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유튜브에서 말한 임장보고서에 대해서 카페에 봤을 때와 현재 직접 작성하려고 합니다. 책상에 앉기 까지 강의를 듣고 빈 파일을 열어서 채워가는 것까지 몇일이 소요 될 것 같지만 두근두근 합니다. 직접 작성을 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합니다. 강의를 듣기 시작하고 지금까지 공부한 것으로 투자에 필요한 것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아파트 선정을 할때 어떤 기준일지 궁금했었습니다. 랜드마크와 투자금 범위에 대해서 생각했었을 때 각 지역마다 한개씩 골라야 하는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선호도, 집의수준이라 나의 실력을 알고 싶어지지만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선정해서 작성해 보려고 합니다. 임장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필요한 자료들을 찾아가면서 작성하다 보면 어떤 것이 부족한지 알아 가면 채워나가 보려고 합니다.


수익률 계산이 힘들것 같아서 고민이 되지만 하나씩 하다 보면 익숙해 지길 바래봅니다. 아직 억단위가 어색하고 핸드폰 계산기로 가능한 금액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신없이 우선순위에 맞춰가며 원씽의 책을 내용을 생각하며 반복의 힘을 믿어 보겠습니다.


새싹도 아닌 씨앗을 심기 위해서 앞으로 10년의 나에게 어떤 모습으로 기다리게 하고 싶은지 땅을 고르는 시간이 되길 바래 봅니다. 


강의 내용으로 임장 보고서를 시작하려니 막막한 시기에 놀이터에서 가이드를 주시고 꾸준히, 꾸역꾸역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데 수강을 했고, 임장 보고서를 작성할 것이고, 투자하다 보면 달라져 있는 미래의 저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댓글


몽젤
24. 06. 25. 15:07

앉.켠.쓴이 우선이더라구요. 우선 책상에 앉아서 컴퓨터를 키고 임장보고서를 쓴다. 저희보다 먼저 간 선배님들도 다 그렇게 하셨다고 합니다. 분명히 ss님도 하실 수 있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