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기 13기 51조 맘만부자] 오늘도 책상에 자리잡다

나는 너무 느긋한가? 가격이 오르고 있고 매물이 사라지고 있다는 말을 들어도 난 내 루틴대로 강의를 열심히 듣고 투자금을 모으면서 12월안에 배운걸 토대로 1채 투자하는게 목표기 때문에 조급해 하지 않는데 그건 아마도 느긋해서일수도 있고 내가 잘 모르기 때문일수도 있는거 같다.

하지만 자음과모음님 강의를 들으면서 완료주의에 만족했던 임보를 다시한번 정리해봐야겠다 생각했고 어제 우중 임장을 하고서 오늘 이렇게 자리에 앉았다. 1주차에 작성했던 임보와 2주차 시세관련 추가로 작성했던 임보를 종합해놨고 자음과모음님이 분석했던 방법을 더해서 내 나름의 임보 수정을 좀 해볼 생각이다

아직 앞마당이 여러개가 아니고 경험치가 부족해서 비교평가나 이런걸 할 수는 없지만 조금은 업그레이드 된 임보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천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