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늦은입장에 죄송한 마음으로 시작한 모임이었다
질문을 하고 대답을 듣고.. 어떻게 진행될까?
이새로운 첫경험들을 기대도 걱정도 하면서
참여해본다
일단 강의와 과제만으로도 시간내기가 힘든데
먼저 이 어려운 길을 걸었을 선배라는 이름자체에
벌써 고개가 숙여지면서..
우리조원들의 궁금한 질문들로
쑥스럽기도 어색하기도 한 시간을 2~3시간동안 대화한것 같다
잘생기고 따듯하고 호감형인 사람들도
심지어 나이도 어려보이는데 저렇게 똑똑할수 있나?
신선한 충격이 오면서 ..
5분인듯 10분인듯 질문과 답변들로 시간이 날아가고
마치는 순간에는 질문을 좀 더 준비할걸...아쉬운 마음마져 들었다
앞으로 방대하게 공부해가야 할 것들에 대해서 두려운 마음이 큰 상황에
오늘 이시간은 정말 유익했다
어떻게 공부해가야할지의 방향과 어디에 집중해야할지 구체화된것 같다
선배님.. 투자공부하는 조원들..
이런 시스템속에 함께 할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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