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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라니입니다.
마의 3주차 강의가 시작됬습니다.
적당한(?) 강의 시간과
마지막에 자모님이 말씀해 주시는 내용이 너무 인상깊었는데요.
휘발되기 전에 강의 후기를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 무거운 것을 가볍게 할 수 있는 방법 찾기
강의 마지막에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투자가 버겁고 힘듦을 너무 혼자 짊어지지 마세요"
사실, 이 문제에 대해서
한번도 생각해본적 없었던 것 같습니다.
내가 버겁고 힘든지도 모른 채
그냥 지나쳤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생각해봤습니다.
그럼 마음의 무거움을 어떻게 가볍게 할 수 있을까?
->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가치있는 일임을 인정할 것
-> 당장 행복해질 수 있는 나만의 행복 버튼 찾기
이 두가지를 생각해 봤습니다.
저는 당장 행복해 질 수 있는
나만의 행복버튼이
맛있는 커피 한잔과 비전보드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장소를 떠올리고
(당장은 갈 수 없지만) 그 곳에서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저를 상상해 보는 일인것 같았습니다.
(소전서림,자전거 기다려..)
그리고 지금 시간에 쫓기는 것도
잠이 부족한 것도
피곤한 것도
'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의 전환을 하는 순간
한발짝 내딛을 수 있겠다는 용기가 마음 속에서 생기는 것 같아
저만의 템포에 맞춰서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비교평가의 과정을 최소한 거칠 것
사실, 저는 서울 앞마당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아직 중소도시와 광역시 가격감이 익숙한 저에게
서울과 경기도의 가격감은 어렵습니다.
애매한 입지의 연식좋은 준신축과 입지좋은 구축
59와 84
각각 예시를 들어주시면서 비교해 주셨는데요
강의 중간에
이럴 때는 경기도의 1급지와의 비교도 필요하다
라는 이야기를 듣는 순간
어!!! 내가 만들어놨던 단지들.. 이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가격은 당장 떠오르진 않지만 ㅠ)
이렇게 하면 되겠는데?
라는 자신감을 심어주신 자모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BM : 비교평가 조금더 가볍게 일단 시도라도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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