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4주동안 5지게 임보완성하조 채너리] - 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된다

23.10.06





안녕하세요~! 부와 행복을 전하는 채너리입니다.


어느덧 연휴가 끝나고, 날씨가 선선해지며 가을임을 알림과 동시에

실전준비반 개강을 알리며 1강이 업로드가 되었습니다.


업로드된 당일에!! 완강을 완료하고,

오늘 이어서 자리에 앉아 후기를 작성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강의를 듣기 전까지 약간 설렜습니다.


왜냐면,,, 자모님이 지기에서 말씀하셨던

"그토록 해보고 싶었던 임장 강의"를 처음으로 수강한다니!

너무 떨리고 설레더라구요~~


강의를 완강한 저는 정말 감탄에 감탄을 그치지 못했습니다.

원래는 절반 정도만 수강하고, 다음 날 이어 서수강하려고 했는데,

강의에 저도 모르게 몰입한 나머지,,, 앉은 자리에서 6시간 내리 수강하고 말았네요 ㅎㅎㅎㅎ....


그만큼 정말 너무너무 좋은 강의니,,,

아직 수강 안하신 분들이 있다면 꼭!!! 꼭 바로 수강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접이 너무 길었네요~ㅎㅎ

그럼 오늘도 느낀점 위주로

강의후기 정리 시작하겠습니다~!



1. Why를 더이상 묻지 않아야 결과가 나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가장 먼저 앞마당을 늘리는 "본질적인 이유"에 대해서

자모님의 사고회로를 직접 뜯어서

(2주동안 골방에서 고민하신 흔적이 정말,,,정말 많이 느껴지더라고요)

하나씩 차근차근 알려주셨습니다.


특히나 "K지역"의 단지 하나를 집어주시며

"여러분 이 지역 사실거에요?"라고 물어봤을 때,

"저라면 이거 안사요"라고 말씀하시며, 투자가능한 대안들을 얘기하셨을 때,

소름이 쫙 돋는 느낌이었습니다.


사실 직장, 육아, 인간 관계를 투자자의 생활과 병행하기가,,, 쉽지 않은 건 맞습니다.

그래서인지 자꾸 나도 모르게 본질을 놓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저는 임장가서 4시간 정도 지나서,,,

몸이 지쳐서 단지가 잘 보이지 않을 때 현타가 오며

Why를 건드리게 되더라구요 ㅎㅎ,,,


자모님께서는 투자자라면,

같은 가격에 가장 가치가 좋은 단지를 고를 수 있어야하고,

단지 이름을 들었을 때 자동으로 머릿속이 회전하며

같은 가격의 단지들을 리스트업해서,

과연 최선의 선택인지를 스스로 비교평가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게 우리가 한 달에 귀한 시간, 돈 써가면서

임장가고, 임보쓰면서 아는 지역을 늘려가는,

즉 앞마당을 늘려가는 본질적인 이유라고 했습니다.





앞으로는 힘이 들더라도 꾸준히 시간을 투입하며,

돈이 아니라 실력을 쫓는,

한달에 하나씩 앞마당을 쌓아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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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임장 방법 (A-Z까지)


정말 놓칠게 하나도 없어서, 듣는 내내 소름이 돋았던 파트입니다.

이번 1강의 원씽을 뽑자면 "임장하는 방법"을 흡수하는 건데요,

자모님은 이번 강의에서 초보자부터, 재수강생들까지를 위해서


1) 레벨을 정의해서 스스로가 어느 수준인지를 파악하게 도와주고 (메타인지)

2) 각각의 레벨에 맞춰서 깨야하는 퀘스트들을 알려주고 (임장 노하우, 방법)

3) 그 퀘스트의 결과물이 무엇이어야 하는지까지


세세하게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제가 제일 소름돋았던 부분은

"선호도"를 정의하고, 각각의 선호도에 맞춰서 체크리스트를 제공하신 점,


수강생들이 헷갈려하는 포인트들을 미리 집어서

어디까지 봐야하는지 "기준"을 제시하신 점,


마지막에 사례를 통해 수도권에 국한되지 않고, 지방까지 왔다갔다 하시면서

직접 선호도를 파악하는 연습까지 시켜주신게... 정말정말 소름이 돋았습니다.


사실 그동안 분위기 임장을 하면서 "쉽다"고 생각했습니다.

분위기는 정말 분위기만 보면 되는거니, 가볍게 산책갔다오는 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던 내 자신 ㅎㅎㅎ.... 반성합니다....


저는 분임할 때도 직관에만 의지했지 (실력도 없으면서)

입지 요소를 하나씩 따져가며

그걸 사람들의 선호도로 이어서 생각해본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임장을 레벨에 맞지 않게 허투로 하고 있었던 거죠,,,


또한 단임할 때도 늘 "그래서 선호도가 뭔데?"라는 것에 대해서

말로 표현하기가 너무 어려웠고,,,


매번 제 직관대로 생각하니,,,

제 임장 컨디션(?)에 따라서 선호도가 바뀌기도하고,,,


이게 맞는건지 틀린건지 확신이 서지 않고,

한번 헷갈리기 시작하니 다시 Why를 건드리게 되고,,,,

본질이 흔들리니 직관적인 투자금만 보고 1등을 뽑는,,,,

엉망진창이네요...ㅎ

악순환이 반복됐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에서는 분위기 임장 때 무엇을 봐야하는지,

단지 임장 때 무엇을 봐야하는지,

대체 사람들이 좋아하는 선호도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지

A부터 Z까지... 정말 정말 다 알려주셨습니다...



또한 이를 단순히

"여러분~ 지하주차장이 연결된걸 사람들은 좋아합니다~"가 아닌,

"여러분, 지하주차장과 연결 안된 단지에 산다는 건 어떤 건지 아세요? 제 경험을 얘기해드리자면"

라고 실제 예시를 하나씩 설명해주시며

그게 어떻게 단지 선호도에 직결되는지를 설명해주셔서

선호 요소, 선호 기준들 하나하나가 피부에 와닿는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는 설명해주신 기준,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사람들이 단지를 좋아하는 이유를 파악하고,

그 사람들의 생활을 상상하며,

이를 적용하여 선호 단지에 투자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레벨에 맞춰서 기본기에 최선을 다하고,

단계별로 성장해나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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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투자자로서의 삶을 세팅해야, 준비된 자로서 기회를 잡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모님께서는

준비된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지,

기회를 잡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해야하는지,

각각의 결과물은 무엇인지를 하나씩 집어주셨습니다.


심지어 비교평가를 위한 임장지역 선정하는 방법까지 천기누설을 하셨다고 (속닥속닥)

(천기누설하니깐 여기가 싸니깐 여길 가세요 같지만... 그런건 아닙니다 ㅎ)


임장을 하다보면, 또 임보를 쓰다보면

작은 것 하나에도 무너지는 순간들이 오는 것 같습니다.


또 한 발자국 더 나아가,

시장이 좋지 않은데 내 실력까지 좋지 않으니

투자 가능한 단지가 눈에 보이지 않아

끝없는 공부하는 느낌이 들고,

어느 순간 마음속에 "아 2년만 일찍 시작했으면" 혹은

"아 좀 쉬다가 상승장 오면 그때 투자할까?"

라는 불순한 생각이 스멀스멀 떠오르게 됩니다.


특히 저는 이런 생각이 매임하며 사장님들과 부딪힐 때 많이 들더라구요 ㅎㅎ...


이번 강의에서는 자모님이 왜 이런 생각들이 잘못된 것인지를

사실 강의 시작할 때부터, 자모님을 소개하며 정확하게 짚어주셨습니다.



네,,, 결국 앞선 생각들 전부 다 "돈을 쫓는 행동"이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돈을 쫓는 투기꾼에 가까운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고,

그에 걸맞는 행동들을 해왔고, 이로 인해서 결과물이 잘 나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자모님은 독강임투인에 대해서 각각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또한 이로 인한 결과물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짚어주셨습니다.


또한 이러한 행위를 하는 것에 너무 하루하루에 집착하기 보다는,


루틴에 집착하기보다는, 그릿에 집중해야하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앞으로는 Why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각각에 대해 작은 보상을 자주함으로서 꾸준함과 끈기를 만들어나가고,

한다 > 열심히 한다 > 잘한다 각 단계별로 성장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BM



확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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