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나눔! 8방미인 경험여정TF 채너리] 힘내세요, 할 수 있어요

제가 진심으로 하고 싶은 말은,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는 거에요.

저도 1500만원으로 시작했어요.

 

저도 진짜 몰랐어요. 잔금이 뭔지도 몰랐어요.

저도 59, 84, 매수, 매도 단어 뭔지 몰랐어요.

근데 여기까지 왔단 말이죠?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거에요.

이건 끝이 있는 게임이에요.

 

나 자신 할 수 있다고 믿으세요.

여러분들이 저보다도 더 잘할 수 있어요.

포기하지만 않으면요!

- 자모님 라이브 코칭 中

안녕하세요~ 

빈(Null) 그릇을 채워갈

채너리입니다 :)

오늘은 라이브 코칭이 있었는데요

강의를 듣는 내내 정말

속이 시원~~~~했습니다.

놀이터를 보면서

"아 이걸 어떻게하면

좀 더 잘 설명해드릴 수 있을까?"

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그 이유는 놀이터는

제한된 글자 안에서 설명해야 해서,

뭔가 늘 2%씩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또한 개개인의 상황별로

원하는 대답이 너무 다르기에

늘 어려움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자모님께서는 

이번 라이브 코칭을 통해서

우리가 정~말 궁금해하는 점들을

마치 우리 머릿속을 헤집은 것 처럼

100% 이해하고,

이에 대한 본질과

우리가 어떤 기준으로

의사 결정을 내려야하는지

하나씩 차근 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곳은

입지가 떨어지고 방 2개 화장실 1개에요

돈을 더 모아야 할까요? 

이 돈으로만 내집마련을 해야할까요?

돈을 모으다가 날라가진 않을까요?

전세끼고 내집마련을 해야하나요?

아니면 내 예산에 맞게 집을 사야하나요?

전세끼고 사는거랑 투자랑 무슨 차이에요?

등등…

정말 계속 궁금했던 것들에 대해

의사처럼 우리의 상태를 진단하시고

정확한 처방을 내려주시는 것이

참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강사로서 극도의 성장 궤도에

올라타신 분들은

저 수준에 있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1. 스스로의 상황 인지

여기서 느낀 원 메시지 중 하나는,

본인의 상황에 대해서

스스로 인지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

나는 가족들과 함께 살 집이 먼저인가?

아니면 전,월세로 살더라도

조금 더 빠른 속도를 원하는가?

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답을 내릴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게 없으면 그 수많은 선택지도

의미가 없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2. 긍정적 스트레스

또한, 과제를 하면서 

생각보다 단지 리스트가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너무 많아져서

(거주분리, 종잣돈+대출, 투자 등…)

머리가 아픈 경우도 많이 봤는데요

이러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좋고 긍정적인 것이라고

자모님께서는 프레임 전환을 해줬습니다.

지금 하는 과정들이 쉽지는 않았지만

누군가 저에게

"다 잊는 약을 먹고

과거로 돌아 가게 해줄까?"라고 묻는다면

단칼에 No를 외칠 것 같습니다.

이게 올바른 방향인 것을 알고,

나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단 기간 안에 너무 많이 느꼈습니다.

지금 느끼는 고통은

내가 성장하면서 오는

긍정적인 것임을 알게 됐습니다.

3. 아파트에 대한 

이해를 쌓는 시간

또한 이번 라이브 코칭에서는

수 많은 단지와, 지역들을 사례로

아파트에 대한 이해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어떤 기준으로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를 발굴하는지,

또한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기준은 무엇인지,

외곽 신도시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등

코칭 + 미니 특강으로

아파트에 대한 이해도를 넓힐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BM 1: 지역 내에서 선호 요소들을 발굴하자.

그리고 이를 통해서 단지 선호도를 따져보자

BM 2: 지역을 크게 보고, 위상을 파악하자.

이후 연식, 땅 중에 어떤 걸 우선시 할지 판단하자.

긴 시간 동안

목이 찢어져라 나눔해주신

자모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1000명이 넘는 인원을

숫자로 생각하지 않고

한 사람으로 생각해 준 것.

그런 모습을 닮아가야겠다는

생각을 계속 하게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멘토님.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