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82기 싸게 사서 비싸게 8조 🏃💙 채너리] 실력있는 현장파 투자자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강의 후기 [제목]은 

 

 

안녕하세요! 채너리입니다.

오늘은 운이 좋게도 열기 4강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하게 됐는데요,

 

무려 4강의 강사님은?

월부 대스타 자모님의 강의여서

아주 설레는 마음으로 다녀왔습니다!

 

11시에 시작한 강의는

무려 7시반에 끝났는데요

(질문까지 끝나니깐 9시 ㅎ)

 

정말 이 긴 시간동안

정말 자모님께서는

본인의 모든 것을 나눠주셨다고 하셔도

과언이 아니었던,,,

 

(저는 사전 임보부터,

분위기 임장, 전임, 매임

전세세팅, 매도까지

디테일한 모든 것을 설명하는

강의는 살면서 처음 들어봅니다....ㅋㅋㅋ)

 

아무튼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당일 후기 빠르게

느낀점 위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1. 조급함의 반댓말은

 

자모님께서는 먼저

수익률 보고서 과제를 분석하시면서

어떤 게 좋았는지,

어떤 게 아쉬웠는지를

짚어주시면서

 

우리가 투자자로서

수익률 보고서를 유의미하게

바라보는 방법에 대해서

하나씩 차근 차근 짚어주셨습니다.

 

다른 내용들도 인상 깊었지만

결론 파트에서

"투자하지 않고 기다리겠다"라는

멘트에 대한 자모님의 코멘트가

인상 깊었는데요,

 

조급함의 반댓말은

묵묵히 기다리겠다가 아니라

행동하며 기회를 찾는다

라는 말씀이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여러분들 조급하면 안돼요.

근데 조급하지 말라는 말이

묵묵히 기다리라는 말이 아녜요.

 

조급함의 반댓말은

기회를 찾는거에요.

 

조급한 사람은

보이는 걸 그냥 사는 사람이지만,

 

그 반대의 사람은

내가 해야할 일들을

묵묵히 행동하면서

기회가 왔을 때

그걸 잡는 사람입니다.

 

 

사실 매번 임보에서

투자 결론 파트를 작성할 때,

 

"투자하지 않겠다"라는

결론을 내버리면서

 

시세 전수조사도 안해보고,

매물 털기도 안해봤으면서

 

아 아직 투자금 안붙네~

투자하려면 좀 한참 남았네~

지금 입주 아직 안끝나지 않았나?

조금 더 기다려보지 뭐~~

 

라는 애매한 태도로

임했던 것 같습니다.

 

돌이켜 보면,

"좀 더 기다려 보겠다"라는

임보의 결론은,

 

투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최선을 다하지 않았단 것에 대한

회피책, 방어책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바겐 세일이 올 때까지

기다리겠다고요?

 

23년 하락장이 다시 올지,

그리고 언제 올지 아무도 모르고

안 올 수도 있어요.

 

하락장이 다시 안올 때의

행동 플랜이 있어야 합니다.

 

가격이 쌀 때가 좋은 타이밍이에요.

그리고 지금 지방은

최상위 급지의 신축을 제외하곤

대부분 덜 올랐어요

 

라이브 부동산 스터디 때

자모님께서 말씀해주셨던 것처럼

 

현재 시장이 너무 좋은 시점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더는 도망치지 않고

기민하게 움직이며

기회를 찾아나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2. 이게 제일 좋은걸까?의 늪

 

이어서 자모님께서는

가치와 타이밍 2가지를 가지고

가치 상, 중, 하

굿 타이밍, 안좋은 타이밍

 

각각을 조합하여

모든 경우에 대해서

큰 그림을 그려주시고

 

우리가 스스로

투자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자모님의 사고 회로를

전~부 제시해 주셨습니다.

 

 

너무 디테일한 것에 빠지면

오히려 의사결정이 힘들 수 있어요.

 

그럴 땐 지금 세워준

이 큰 그림으로 생각해 보세요.

 

가치가 있나? 상승인가 보통인가?

현재 이 물건의 사이클은 어떻지?

 

 

해당 내용을 설명하시면서

자모님께서는

투자자로서의 프레임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해주셨는데요

 

여기서 멘토님이

말씀하시는 투자자로서의 프레임은,

"이 가격에 들어가면

내가 잃을 수 있을까?"지,

 

"이게 제일 좋은 걸까?"

혹은

"이걸 사면 오를까?"

가 아니라고

백번 말씀하셨습니다.

 

이게 제일 좋은걸까?를 생각하면

딜레마에 빠지게 돼요.

 

오를 것 같은 아파트는

이미 올랐거든요.

 

그럼 결론이 어떻게돼요?

아~ 투자할 만한 물건은 비싸네~

시장이 차가워진다고 했으니

기다려보자로 결론이 나는거에요.

 

그러면 안돼요.

투자자라면 가치가 있는지,

그리고 좋은 타이밍에 들어가는지를

따져보면서 원금보전이 되는가를

보는게 훨씬 나아요.

 

오를지 안오를지만 생각하면

절대 투자 못합니다.

 

 

제가 요새 투자에 대한

갈망이 하나씩 싹 트고 있다보니,

 

유독 이번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들이

투자에 대한 내용들이네요 ㅎ

 

말씀하신대로,

투자자로서 똑바로 자아세팅 하고,

좋은 것들만 계속 쳐다보는 게 아니라

가치가 중간이더라도

덜 오른 단지가 있는지까지

시야를 최대한 넓혀서 바라보는,

 

좋은 투자를 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B.M: 의사결정 시엔 큰 방향으로 결정하기.

 


3. 실력있는 투자자란

오늘 강의에서 가장 많이

 

나왔던 키워드이자,

마음 속에 와닿았던 내용이

"실력"이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자모님께서는 앞서 봤던

가치, 타이밍을 기반으로

자모님의 투자 사례들을 말씀하시며

 

"실력에 따라서 수익이 결정된다"

라는 사실을 계속 강조해주셨습니다.

 

당시에 있었던 일을

생생하게 묘사해주신 덕에

간접경험하면서

감정 이입을 정~말 많이 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한가지 포인트는,

투자자로서의 실력은

임장 잘하고 임보 잘쓰고가 아니라,

 

임장과 임보를 필요한 만큼만 하면서

투자자로서 경험을 쌓고

안목을 가지는 사람이

투자를 잘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어느 새 월부에 들어온지

시간이 좀 지났는데,

 

임장이랑 임보 실력만

조금씩 올라가서

우쭐해 있었던 제가

스스로 부끄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아무리 오랜 시간동안

여기에 있었더라도,

결국 투자 경험이 없기에,

 

매물도 털어보고,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전세도 빼보고, 인테리어도 해본

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저는 아직 매우매우매우

초보라는 것을

멘토님덕에 메타인지 할 수 있었습니다.

 

내 실력에 따라

투자 수익이 결정됩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어요.

내가 얼마나 노력하냐에 따라

내 수익이 결정됩니다.

 

최대한의 결과를 원한다면

최대한으로 노력하세요

 


 

4. 현장직 CEO 마인드

 

이어서 멘토님께서는

분위기 임장부터 매도까지

모든 과정을 압축해서

강의에 녹여주셨는데요,

 

가장 인상 깊었던건

"전화임장"과 "전세세팅"이었는데

 

특히 전임에 대해 설명하실 때

멘토님께서 직접 전임한 내용을

들려주시면서

 

"투자자라면 현장이랑

늘 가까이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하셨던게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이런 판단 어떻게 할까요?

실거래가를 꿰고 있어야 해요.

 

투자자라면 현장이랑

친하게 지내야 해요.

 

현장에 가까워지면,

심지어는 다른 사장님이

얼마에 매매 거래를 했는지도

알게돼요.

 

어떤 사장님은

계약서를 직접 보여주기도 해요.

 

이렇게 감을 익히는 거에요.

 

 

우리는 현장직이다(?)라는

농담 반, 진담 반의 이야기

선배들로부터

굉장히 많이 들었는데요,

(바텀 업 투자자)

 

사실 예전에는

내가 분임, 단임을 가서

현장에서 선호도를 파악하니까~

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

 

최근 들어서

단지 단위가 아니라

매물 단위로 파고 드는 것과,

현장에서 조건을 만들어 내는 것

중요성을 너무 많이 느끼고 있어서

 

자모님께서 전임하면서

가격, 물건 상황 파악하고

실거래가까지 전부

꿰고 계시다는 말을 해주셨을 때

 

진정한 현장파라는 건

이런 의미구나라는 걸

조금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중요한 건 CEO 마인드에요.

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인거에요.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CEO 마인드로 임하세요

 

 

이제는 두리뭉실한 생활권, 단지를 넘어서

현장과 가까이 지내며

매물 단위로 접근하는

현장직 CEO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숙제를 적어보며

후기를 마무리 짓고자 합니다.

 

첫째, 열기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초심찾기)

 

정~말 솔직하게는

실전반 광탈을 떨어져서 들었고,

 

자실을 하고자 하는 에고(A)를 버리고,

1년에 한 번은 꼭 듣는다는

부자들의 행동을 따라하고자 (B)

못믿는 척 따라해봤는데

 

덕분에 너무 오랜만에

소중한 인연들도 다시 만나고,

자모님까지 만나는

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감사 일기에

한 줄 적어둬야겠네요 ㅎㅎ

 

둘째, 열기 1~4강 전체 강의 듣고 느낀점

(변화의 시작점)

 

내 자산 목표는 상위 1%이기에,

그에 걸맞는 노력을 해야한다는 점.

 

1~4강 모두 강의에서

실력의 중요성과,

목표에 걸맞은 행동,

선택과 집중 사이의 포기를 얘기해서

많이 와닿았습니다.

 

즐겁게 하는건 좋지만

애들 장난은 아니다!

 

셋째, 앞으로 6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앞으로 6개월 간

1) 본가 세팅 마무리하기

2) 앞마당 6개 늘리기 (지방)

3) 1호기 투자하기

 

이 3개는 시급하고 중요한 일이어서

꼭...! 꼭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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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은 월급쟁이들의 내집마련과 행복한 노후를 돕습니다.

원하는 목표 꼭 이룰 수 있도록 월부가 함께 하겠습니다.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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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뮤user-level-chip
24. 12. 22. 07:31

채조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친해지고 싶어서 댓글 플러팅 왔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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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성장user-level-chip
24. 12. 23. 10:28

채너리 조장님~ 우수후기 축하드립니다! ❤️

희희네user-level-chip
24. 12. 23. 10:52

정말 잘 녹여내셨네요~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