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 기초반 수강후기(3주차)

송파구, 강동구, 서대문구, 관악구 등 내가 가지 않았던 단지들을 설명해 주셔서 감사했다.

관악구의 푸르지오, 우성이 전세가 없다라는 말이 와 닿았다.

입지덜좋은 신축, 입지좋은 구축 중 내 상황에 맞게 투자하면 된다는 말씀 감사했다.

서울에 두채하는 것을 목표로 해도 충분히 돈 벌수 있다. 서울의 가치를 충분히 알고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새겨야 겠다. 실거주 지방아파트가 팔리지 않아 조급할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시간은 잘 지나간다.

임장가서 보는 서울 사람들과 내가 사는 지역의 사람들을 보면 비교가 된다.

서울 사람들은 참 검소하게 산다. 평균 12억 집에서 살아야 하니 검소하게 살수밖에..

내가 사는 지방은 2~3억 아파트에 사니 훨씬 사람들이 돈도 잘쓰고 여유있게 산다.

어느 것이 맞는 걸까.. 요즘 자꾸 그런 생각이 든다. 어떻게 사는 것이 자식에게 또 다음 후손에게 더 나을까.



댓글


서울아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