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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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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아기곰의 재테크 불변의법칙”
저자 및 출판사 : 아기곰 / 아라크네
읽은 날짜 : 2024.05.20. ~ 6.20.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통화량 7.5% 증가 #원가 구조를 알아야 깎을수 있다. #4차 혁명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내용 및 줄거리
◦ 1장. 재테크 성공을 위한 12가지 법칙
- 뚜렷하지만 실현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재테크의 첫걸음은 확실한 목표설정)
p20. ‘티끌 모아서 태산’이었을지 몰라도, 지금은 ‘티끌은 모아도 티끌’ 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누가 태산을 모으라고 했나? 조금마한 흙무더기부터 모아 보자. 본인의 힘으로 무언가 해내기 시작하면 그 다음은 쉽다.
-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만끽하라(성취감에 대한 즐거움, 성취결과의 뿌듯함은 재테크의 기쁨을 두 배로 준다.)
p22. 목표 달성의 즐거움을 맛보는 것은 재테크 성공 전략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p23. 60년 동안 쓸 생활비를 30년 동안 벌어야 한다는 뜻이다. 결국 수학적으로 따져보면 소득 대비 저축률이 50%는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 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으로 비전을 제시하라(구체적인 수치와 일정이 나의 미래가 된다.)
p26. 모두가 목이 말라 사기가 떨어지고 불만이 팽배해졌을 때, 조조는 저 산 너머에 새콤한 살구 밭이 있다는 말로 군사들을 다시 걷게 만들었다. 새콤한 살구를 먹는 상상이 갈증에 지친 병사들에게는 바로 비전이었다.
-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p33. 종잣돈Seed Money의 조기 형성은 성공과 실패의 이정표이다. 종잣돈을 빨리 만들어라. 이에 따라 당신의 미래가 달라진다.
- 자신과 싸워라(자신과 싸울 마음의 준비를 하라. 그리고 주변 사람의 협조를 구하라)
p35. 급여는 어차피 생계비 플러스 알파 수준이니까 그것 자체만을 가지고 부유한 삶을 누리고자 하는 것은 착각일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다. 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독한 마음도 있어야 하며, 주변의 유혹에 대해 ‘No’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도 있어야 한다.
- 같은 곳을 바라보라(같은 곳을 바라볼 때 재테크 결과도 좋다)
p45. 맞벌이를 하더라도 어느 한 쪽이 자금을 관리하든가, 아니면 공동 관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철저한 공개주의는 기본이다. 부부가 함께 핸재의 자산과 앞으로의 계획, 전략 등을 상의해 나갈 때 공동의 목표 우ㅢ식도 생기고 부부 관계도 좋아질 것이다.
- 지출을 줄여라(수입보다 지출을 줄이는 것이 재테크의 기본)
p51. 옛날처럼 수돗물 조금 아낀다고 부자가 될 것 같은가? 콩나물 사는 돈 줄인다고 큰돈이 될 것 같은가? 어느 직장이건 펑펑 쓸 만큼 월급을 주지 않는다.
- 재테크는 시간과 함께 한다.(골든 타임이 나머지 미래의 삶을 지배한다. 지금이 아니면 미래는 더욱 힘들다)
p54. 결국 경제 활동을 하는 30년 동안 60년간 살아야 할 생활비를 벌어 놓아야 한다는 뜻이 된다.
연금만 믿고 나머지 돈을 모두 소비하면 문제가 생긴다는 의미이다.
p55. 겨울이 끝나고 찾아온 봄받의 풍경은 어디나 같다. 하지만 그 봄에 씨를 뿌리고 가꾼 밭과 씨도 뿌리지 않은 채 방치한 밭의 가을 모습은 다를 수 밖에 없다. 가을에 풍성한 남의 밭을 보고 나서야 ‘아차’ 하고 씨를 뿌려 보았자 때는 이미 늦었다.
- 돈은 준비된 자의 친구다(준비되지 않은 자는 돈만 쫓아다니다 제풀에 지치고 만다.)
p59. 주식이건 부동산이건 한번 타지 못한 흐름을 쫓아가려고 애쓰지 마라. 더 좋은 기회는 많이 찾아온다. 다만 그 기회는 준비된 사람만이 잡을수 있는 것이다.
- 세상에 마술은 없다.(평범한 길 속에 진리가 있다.)
p60. 첫째 부류는 상당히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부류이다. 이런 사람은 전체의 1%로도 되지 않는다. 어떤때는 수익률이 좋다가 그 다음에는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다.
p61. 두 번째 부류는 소리 소문 없이 돈을 버는 사람들이다. 2등 전략이다. 일정기간 지나서 보면 누적 이익률에서 첫 번째 그룹을 압도 한다.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를 한다면 첫 번째 그룹을 꿈꾼다. 우리가 모델로 삼아야 할 그룸은 두 번째 그룹이다.
p63. 재테크는 생활 습관이며 마라톤과 같은 것이다. 매일 놀다가 어느 한 순간에 마술을 부려 멋진 집을 얻을 수는 없다. 세상에 마술은 없다. 마술로 지은 집은 마술이 풀린 후에 늙은 호박으로 돌아간다.
-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p69. 세상은 변한다. 고로 방법론도 변한다. 그러므로 공부하자, 꾸준하게~ 지식이 있어야 돈도 벌 수 있다.
- 최선이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다.(현업에 충실하라. 최선의 재테크는 자신에 대한 투자다)
p75. 인생은 생각보다 길다. 단기간의 결과를 얻는 데 연연하지 말고 길게 보며, 그것이 학업이든 직장이든 본업에 충실하면서 기본기를 닦고 있으면 준비한 사람에게는 기회가 꽤 여러 번 오게 되어 있다.
★ 1차 산업 혁명의 키워드는 ‘증기’, 2차 산업 혁명의 키워드는 ‘전기’, 3차 산업 혁명의 키워드는 ‘자동화’라 할 수 있다. 작년에 살던 방식으로, 지난 달 살던 방식으로 어제 살던 그 방식대로 편하게 내을을 맞는다면 당신은 첫 번째 희생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
◦ 2장. 탄탄한 재테크를 위한 상식
- 부자가 되려면 부자를 닮아라
p82. 1.시장을 보는 눈(정보 해석 능력), 2.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밑천(기초 자본), 3. 행동할 수 있는 용기 또는 자기 확신(self confidence)
p83. 그것은 본인이 결정한 사항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 자기 확신 결여 때문이다. 자기확신은 인생을 살아가는 데 귀한 동반자이다. 이러한 자기 확신은 책 몇권을 읽는다고 생기는 것이 결코 아니다. 스스로 작은 결정이라도 해보고, 그 결정에 대해서는 자신이 100% 책임지는 자세와 훈련이 필요
p85. 행동하지 않는 지식은 살아 있는 것이 아니다.
그동안 상담을 거쳐 간 수천명의 사람 중에서 이 사람이 특별히 기억이 나는 것은 재테크에 대한 태도, 더 나아가 삶에 대한 간절함에 감동받았기 때문
p89. 정보의 올바른 해석, 기사의 의도대로 휘둘리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읽어 내는 능력, 감정이나 선입관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성을 갖추는 것이 돈을 버는 사람의 특징
가계부는 휴지통에 버려라
p95. 첫째, 총자산. 총자산에는 부동산(아파트, 토지 등)과 동산(은행 예금, 적금, 주식, 채권 등)이 있다. 대차대조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자산 평가를 해야한다. 즉 내가 가지고 있는 자산이 얼마인지를 알아야 한다.
*어떤 투자라도 그 시작은 저축으로 만들어진 종잣돈이라는 것을 명심하자
p96. 둘째, 부채. 부채에는 은행에서 빌린 대출금(마이너스 통장 포함), 다음달에 결제할 카드 금액, 집을 전세 주었을 때 전세금 등이 포함된다.
셋째, 총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순자산이 된다.
이렇게 계산하면 특정 시점에서 자신이 가진 자산을 정확히 알수 있다.
p99. 만약 자산이 계속 불어나고 있다면 그리고 생활비가 거의 고정적이라면 이번에는 웃으면서 가계부를 던져 버리자. 그리고 남는 시간에 미래에 대한 전략을 재점검하라. 이런 것이 당신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만드는 지름길인 것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재테크를 원한다면 오늘부터 대차대조표와 친구가 되도록 하라.
부자 지수, 자산 지수로 스스로를 평가해 보라
p101. 자산에는 부동산, 현금 예금, 주식, 채권 등이 포함될 수 있다.
고스톱 잘 치는 사람이 재테크도 잘한다.
p112. 어떤 게임이든 그 게임에서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더 나아가 그 게임을 즐기는 여유를 갖고자 하면 우선 게임의 룰을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고스톱의 ‘게이의 룰’은 이기는 데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리하여 너무 이기는 것에만 집착하여 3점만 얻는 것으로 만족하고는 한다. 그러나 고스톱의 룰은 점수가 많이 나는 것에 있다.
p113. 우선 일곱장의 패를 받으면 그 판을 이길 것인가, 아니면 적게 잃을 것인가를 먼저 정하는 것이 좋다. 재테크로 말하면 마스터플랜을 짜는 것이다.
만약 잃을 것으로 판단을 했다면, 자신이 점수가 나기 보다는 ‘상대가 나지 못하게 하는 전략(톡톡 끊는다고 함)을 쓰든가 아니면 또 다른 플레이어를 밀어주어서 견제를 시키는 방법이 있다. 재테크로 말하면 손절매 전략이다.
p115. 고스톱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를 할 것인가 스톱을 할 것인가를 정하는 ’의사 결정‘이다.
말 한마디로 돈도 벌 수 있다.
p118. 협상에서 일방적 승리라는 것은 있을 수 없고, A라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B를 양보해야 한다.
협상 대상자 뒤에 그 사람의 상사나 배우자 등 제3자가 있다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양보할 수 있도록 협상 대상자의 명분과 체면을 세워주는 것도 협상의 큰 전략이다.
p123. 최종 결정권자는 숨어 있어라, 최종결정권자는 협상 테이블에 나타나지 않는 것이 좋다. 상대의 입장에서는 언제나 최종 결정권자와 협상 하려고 할 것이다.
p124. 중재자를 내 편으로 만들어라! 팽팽한 협상 테이블에서 힘의 균형을 깨는 것은 제3자의 입김이다. 개인이 매도자의 편을 드는 듯한 입장을 취할 수 있다. 매수인의 입장에서 불리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중개인을 내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중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중개인의 말 한마디에 수백만 원이 왔다 갔다 하는 것은 비일비재 하다.
원가 구조를 알아야 당당하게 깎을 수 있다.
p131. 첫째, 할인을 해 줄 여력이 있는 대리점인지 아닌지를 알아야 한다. 둘째, 가격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비장의 무기를 준비하자.
가격 깎는 것을 부끄러워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 아무리 깎아도 변동 원가 이라호 할인해 주는 대리점은 없으니, 더 중요한 것은 대리점 사장은 당신보다 더 부자일 가능성이 높다.
믿는 것이 힘이다.
p133. 경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나름대로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개인을 위해서도 아주 바람직한 일이다. 그런데 문제는 본인들이 정작 그 내용들을 잘 안다고 착각하는 데 있다. 여기서 ‘아는 것’은 ‘이해하는 것’에 그쳐서는 안 되고 ‘믿는 것’이 되어야 한다.
불확실성이 투자의 매력이다.
p144. 주변에서 보면 돈이 많은 사람이 투자에 성공하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이다. 그것은 돈이 많아서 성공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실력이 있ㅇ서 돈이 많게 된 것이다. 원인과 결과를 바꾸어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달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마라
p145. 비가 오면 우산을 파는 큰아들이 큰돈을 벌게 되니까 좋고, 날이 개면 짚신을 파는 작은아들이 큰돈을 벌게 될 테니 이 또한 좋은일 아닌가?
투자 타이밍만 잘 살려도 중간은 간다.
p153. 수익률의 측면에서 보면 종목 선정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타이밍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최고의 수익률을 노리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바로 지나치게 신중하다는 것이다. 부동산의 경우 투자금의 규모가 크고 일단 투자를 하면 세금 문제 때문에 빨라야 2~3년 후에나 수익을 올릴 수가 있으며, 환금성이 뒤떨이진다는 점 때문에 쉽게 투자를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황소와 곰에게 휘둘리지 말아라
p161. 정보 그 자체에 대한 환상은 버리자, 껍질도 벗기지 않고 입속에 쏙 넣을수 있는 맛있는 음식은 별로 없다. 정보 자체보다는 그 정보를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자.
머니 게임이라는 연극에서 개미가 알곡을을 잃지 않으려면 객석에만 앉아서 그 연극을 보든가 아니면 황소나 곰보다 더 빠르고 강해지는 수 밖에 없다.
사고의 울타리를 벗어나라
p164. 우리 자신도 마음속에 스스로 ‘울타리를 만들어 놓고 있지 않은지, 그 울타리 속에 우리의 사고를 가두어 놓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 돌아볼 필요가 있다.
인천에 사는 사람은 인천이나 부천이 제일 살기 좋은 동네인 줄 알고 있다. 대부분은 생각의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해 그런 경향이 많다.
p166. 언제나 “왜 그러는데?”와 “왜 안되는데?”를 생각하자.
변화의 흐름을 잘 파악하라
p169. 첫째, 역사성. 어떠한 현상을 파악할 때 과거와 현재의 연속성하에서 미래를 파악할수 있다.
둘째, 상대성. / 셋쨰, 보편성.
4차 산업 혁명이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
p197. 작년에 한 일을 올해도 똑같이 하고, 내년에도 똑같이 하고자 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도태되기 시작한 것이다. 남들은 러닝머신 위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데, 본인은 서 있거나 슬슬 걸어가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사람은 얼마 후에 바닥에 나자빠진 본인의 모습을 보게 될 수도 있다.
주식과 부동산, 나한테 맞는 재테크는?
p206. 부동산은 실물이다. 주식은 실물이 아니다. 권리에 대한 지분에 불과하다. 주식은 회사의 일정 지분을 소유한다는 일종의 권리증이며, 대부분 미래의 이익을 실현을 기대치로 하여 주가가 형성되는 것이다.
p207. 2002년 말부터 2022년 말까지 지난 20년간 전국 아파트 연평균 전세가 상승률은 4.03%였다. 이정도 상승률로 아츠로도 오른다면 9년 후에는 전세시세가 4억 9,945만원이 된다. 결국 어떤집을 사도 90년후에 잔세 시세가 최초 매수 가격에 다다른다는 뜻이다.
p207. 부동산은 하방 경직성이 있다. / 부동산은 거래 비용이 많이 든다. / 부동산은 시장의 반응속도가 느리다. / 부동산에는 기관 투자자가 없다. / 부동산은 수요와 공급이 제한적이다. / 부동산은 환금성이 제한적이다. / 부동산은 주식보다 초기 자본이 많이 필요하다. / 주식은 포커, 부동산은 고스톱이다.
◦ 3장. 부동산 투자를 위한 지침
보이지 않은 손, 시장의 원리를 파악하라
p224. 서울대에서 정원 1,000명 늘린다고 하면 서울대학교가 미달이 날까?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 과거에는 연고대에 들어갈 만한 학생들이 서울대에 지원하기 떄문이다. 그러면 연고대는 미달이 날까? 아니다. 그보다 약간떨어지는 학교에 들어갈 만한 학생들이 그 자리를 채우게 된다. 결국 밀리고 밀려서 미달이 나는 곳은 지방의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대학이 될 것이다. 정원은 서울대에서 늘렸는데, 미달은 엉뚱한 곳에서 나는 것이다.
p226. 개별 원숭이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의 유동 자산을 100원에서 200원으로 늘리는 데는 각고의 노력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냉정하게도 망고 값을 올려놓은 것이다. 그것이 바로 유동성의 힘이다.
p227. 결국 단기적으로 시장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이지만, 장기적으로 유동성 확대, 그러니까 시중에 돈이 얼마나 풀렸는지도 중요하다.
입지의 3대 요소, 교통·교육·환경을 따져보라
p256. 강남구와 서초구로 83만 명, 종로구와 중구로 53만 명, 영등포구 25만명의 직장인이 출퇴근 하는 것으로 추정. 서울의 3대 업무 중심지 / 결국 교통요소란 이들 3대 업무 중심지로 출퇴근이 얼마나 빠르고 편리한가를 보는 것이라 하겠다.
p257. 연봉이 높을수록 시간 절약분의 가치가 높아지므로 연봉이 높은 사람은 직장이 가까운 곳에 거주할 가능성이 높다.
p258. 교육, 실수요자들이 거주지를 선택할 때의 기준은, 서울 및 신도시에 거주하는 자녀가 있는 ㅣ혼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적이 있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중요시하는 조건으로 교육을 꼽았다. 23.5%가 교육이 가장 중요, 그다음 집값이 적정한가(21.8%), 교통 여건이 좋은가 16.6%
p259. ‘학군=사교육’이라는 선입관이 있는데 학군의 진정한 의미는 이것이 아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공부 잘하고, 작실한’ 친구를 사귀기 바란다. 상대적으로 ‘공부잘하고 착실한’ 학생들이 많은 학교에 집어넣고자 하는 것이 부모의 생각일 것이다. 이것이 학군이다.
p263. 좋은 커뮤니티의 기본 여건은?
첫째, 고학력의 부모가 많은 지역, 부모는 자식의 훌륭한 스승이자 롤 모델이기 때문.
2020년 대학 재학이상의 학력은 35.9%, 그중 도시 지역은 38.8%이고, 농어촌 지역은 19.8%. 이 비율이 50%가 넘는 지역은 전국에 16개 서초, 강남, 송파, 용산, 마포, 종로, 동작, 영등포 / 성남 분당, 용인수지, 과천, 수원영통, 용인기흥 / 대전 유성, 세종, 대구수성
둘째, 중산층 이상의 경제력을 갖춘 지역
셋째, 구성원들이 비슷한 주거 환경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학군과 집값은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다.
p267. 교통은 먹고사는 문제, 교육은 자식을 키우는 요소, 환경은 삶의 질과 관련된 요소
소득이 높은 지역은 이미 좋은 환경을 갖춘 주택과 그렇지 않은 주택 간의 가격 차가 많이 벌어져 있을 것이다.
새 아파트가 좋을까, 낡은 아파트가 좋을까?
p273. 우리나라는 자동차와 같은 기계류는 5년 감가상각을 적용 / 2012년 말부터 2020년 말까지 지난 10년간 통화량M2은 연평균 7.5%씩 증가
p274. 주택을 포함하여 자산에 대한 투자는 돈 가치 하락에 대한 헤지 기능을 가지고 있다. / 주택의 가치는 건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대지에 도 있기 때문이다. 대지는 시간이 흘러도 낡아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회계법상으로도 감가상각을 적용하지 않는다. / 한해 평균통화량 증가율이 7%를 상회한다면 10년이면 통화량은 거의 두래보 늘기 때문
p275. 입지가 떨어지는 곳의 새 아파트와 입지가 좋은 곳의 낡은 아파트 중 하나를 골야 한다, 살기전에는 전자가 편하겠지만, 투자 가치만 놓고 보면 앞서 계산으로 증명한 대로 후자가 더 낫다.
상승장과 하락장에서 전략은 다르다.
p323. 첫째, 과거 시세에 너무 연연해하면 곤란하다. 현재 시장가는 현재의 시장 상황을 정확히 반영하는 것이다.
둘째, 판단은 신중하게 행동은 빨리 해야 한다. 셋째, 상승장에서는 일시적 1가구 2주택 전략을 활용해야 한다.
2030 세대를 위한 조언
p350. 일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일에 치여서 하루하루 밀린일을 처리하는데도 벅차고 보이곤 한다. 이러니 정작 중요한 일 보다 급한을 위주로 하게 된다. 이런 사람은 언제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남아 있는 사람들에게 일을 할당해서 처리하면 되니까 처우가 좋을리 없다.
p358. 근시안적으로 보면 이론적으로 임대주택에 입주하여 절약되는 주거비를 열심히 모아서 자산 형성에 보태면 경제적 자립을 앞당길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안전하게(?) 임대주택을 선택한 사람들과 무리하게(?) 내집마련을 한 사람의 10년 전 자산은 비슷했지만 지금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있다.
집을 왜 사야 하나?
p362. 주거 안정성, 집에 대한 애착, 성취감이다.
□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도입부부터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에서 “코끼리를 먹으려면 조금씩 잘라 먹어야 한다”라는 글귀가 생각난다. 누가 처음부터 태산을 모을수 있을까? 조그마한 흙무더기부터 모아서 성취의 즐거움을 겪다보면 결국 원하는 목표를 달성 할수 있다.
고스톱 잘 치는 법에 대한 이야기에서도 패를 받고, 이길 것인가? 적게 잃을 것인가?를 판단해야 한다는 것!! 당연 하지만 생각지 못한 것들 무언가 일을할 때 계획과 목적을 가져야 한다.
협상을 하기위해서는 중재자를 내편을 만들어 놓고 유리한 입지에서 하는 것이 좋고, 수익 구조를 안다면 깍을 수 있다. “어째든 대리점 사장은 나보다 부자일 가능성이 높다” 같은
생활속에서 놓치기 쉬운 생활의 지혜를 많이 얻을 수 있었고, 재테크에 관하여 ‘A to Z’를 아우러 주는 내용을 보고 저자는 적은 나이가 아니라고 하는데 어떻게 그 시절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이것을 실천 하며서 재테크로 돈을 벌면서 살기 좋은 날씨에 맞춰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거주하는 꿈같은 일을 해냈을까?,
‘나도 아기곰과 같은 겨울엔 따뜻한 나라에서 살고 여름엔 시원한 여행지에서 지낼 수 있을까?’ 라는 판타지 같은 생각과, 그 판타지 같은 생각을 실현해 보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비전보드를 수정하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한 책.
□ 연관 지어 읽어 볼 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월급쟁이 부자로 은퇴하라’(너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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