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이번 강의는
강의 초반에는 메타 인지를 하는 것으로,
강의 후반에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할 지로 마무리를 해 주셨는데요,
힘들다는 핑계로, 바쁘다는 핑계로
해야 할 것들을 소홀히 한 저를 반성하는 시간이었어요.
상급지에 대한 강의를 들으면
몰입도 되지 않고, 남의 나라 얘기로만 듣고
그 귀한 시간에 집중을 하지 못했는데요,
이것을 알고 계셨는지,
오늘 여기서 나온 지역분석 방법, 투자 기준, 투자 의사결정을
실제 내가 투자하는 지역과 단지에
적용을 하라고 하시는데,
아! 이거였구나 싶더라구요.
자모님께서는 4년 동안 독강임투를 빠지지 않고 하셨다고 하시는데요,
그래서, 지금 이렇게 자신있게
자모님의 의견을 얘기해주시는 모습이
참 멋있었어요.
이번 지역 분석을 한 지역은
평소 관심을 가지던 곳인데요,
하나하나 짚어주시고, 함께 비교평가를 하니,
이해도 잘 되고, 기억에도 잘 남았는데요,
오늘 강의에서 나온 방법을
제 투자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다시 임보 작성을 해야겠어요^^
임보에서 인구 부분이 가장 기본이고
지역을 아는 가장 1차적인 방법이라고 하셨는데요,
인구를 그냥 기계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지역에 대한 이해를 하는 수단으로 적용하도록 해야겠어요.
직장에서는
종사자수와 사업체수만 봐왔는데요,
직장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좀더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도록 해야겠더라구요.
직장이 바로 수요와 연결되는 요소이니까요.
투자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하락장의 시기에도 버티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 자모님은
물건 하나를 살 때 100개 정도의 물건을 보고 사셨다고 해요.
사실, 쇼핑을 좋아하지 않는 전
물건을 살 때도 비교평가를 잘 하지 않아
이렇게까지 비교를 한다는 게 쉽지는 않지만,
작고 소소한 저의 투자금을 지키기 위해
자모님 조언대로 더 많은 노력을 하도록 해봐야겠어요.
비교평가를 통해 좀더 나은 단지를 찾을 수 있도록
임보 작성 시 좀더 노력을 기울이고,
최소 6개의 앞마당이 있어야 비교평가가 용이하다고 하니,
앞으로 조금만 더 초보로서 지속을 해봐야겠어요.
사실 강의를 들어도, 임장을 가도,
뭐가 뭔지 모르고,
머릿속에서는 딴 뭔가가 자꾸 떠오르는데요,
너무 모르는 분야이기에 몰입이 되지 않아서인가봐요.
조금 익숙해지기 위해
몇 달만 더 지속을 해봐야겠구나 싶더라구요.
자꾸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나의 목표가 있기에, 이를 위해
나를 챙겨주는 메세지와 나를 앞으로 끌고 나가는 메세지를 주라는
자모님의 말씀에 따라,
조금만 더 앞으로 나가봐야겠어요.
아직 앞마당이라고 제대로 된 곳이 없지만,
그래도 한번 비교를 해보면서 들여다보도록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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