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과의 만남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Not 2 But 3호기조' 경가링]♥



열반기초 수강을 하면서, 이렇게 대단하고 감사한 기회가 찾아올 줄은 몰랐습니다만!!!!!!!!!!!!

꿈 같은 강사님과의 만남 시간을 보내고...

조금 늦었지만 부족한 글솜씨로 후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두둥!!!!!!!!!!!!!!!!!!!!!!!!!]

(이 때부터 심장 두근...)




3,000명 중 선발되다!





매일을 목실감 쓰면서 '역시 나는 대단해.' 스스로에게 의식적인 주입을 해서 그런가.

진짜 대단한 자리에 선발되고 말았습니다.......wow ....

놀이터 카톡방 인원만 생각하고 900여명 중에 내가 됐구나! 했는데 (이때도 놀랍지만)

양파링님께서 3,000명 넘는 인원 중에 선발 되신거라고 말씀해 주신 순간 ......... (더 놀람)



"!!!!!!!!!!!!!!!!!!!!!!!!!!!!!!!!!!!!!!!!"



이렇게 좋은 기회가 나에게 오다니.

살면서 작은 경품 응모라도 한 번 된 적 없는 내가....


"아, 진짜 한번 열심히 해보라는 뜻이며, 기회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이 바로 월부!!!!!!!!!!!!!!!!!]





멘토/튜터님과의 첫 만남!

수강생들 박수와 함께 밝게 웃는 얼굴로 등장하신 빈쓰님, 메로나님, 양파링님, 주우이님!!!!!!


강의에 등장하시던 모습 그대로...

바로 앞에서 뵙다니 너무 신기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3번방 동료들에게는

1교시 메로나튜터님 / 2교시 양파링강사님이 배정이 되었습니다.



1교시 - 메로나튜터님


드디어 1교시 시작,

메로나 튜터님과 인사를 나누고, 바로 질문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궁금하셨던 점 다~~!! 물어보세요! 누가 먼저 질문하실까요?"

"저요!!(손번쩍)"


제가 스타트를 끊고, 뒤이어 한 분씩 질문을 하시는데

1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정말 질문 하나 하나에 자세히 답변을 주신 메로나튜터님....


이것은 아마 말로만 듣던 코칭이 아닌가 !!!!!!???!!! 싶을 정도로 답변을 해주셔서,

진짜 이것은.......... 정말 .......좋은 기회고 ....엄청난 경험이구나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개인적인 상황과 관련된 질문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생략했습니다※



.

.


시장이 좋다는 말에 조급해하지 말자.

"하락장인데 왜 급해요?

이 넓은 장에서 하락장, 급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소 6-7개월 이상 꾸준히 공부하고 생각해도 됩니다."


'나 지금 종잣돈이 이만큼 있는데, 어디에 투자할까?' 라는 고민부터 한다는 것은

역설적인 생각이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꾸준히 공부를 해나가는 것이 먼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순서인데, 사람인지라, 주변에 들리는 말들에 쉽게 휘둘린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인드 컨트롤과 꾸준한 공부가 정~말 중요하다는 사실!


모든 멘토님/튜터님께서 왜 조급해 하지 말라고 강조하시며 말씀하시는지

다시 한 번 새길 수 있었습니다.





공부하는 생활을 오래 버틸 수 있을까.


"사람은 살아온 세월이 있기 때문에 , 이번 한 번 강의만 듣는다고 해서 절대 한번에 바뀌지 않아요.

'Not A but B' 그것을 100개정돈 깨트려야 해요."


뼈를 때리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해주신 말씀은,


투자 공부 6개월 정도 지나면,

"아 나 잘하고 있는건가........" 하는 순간이 분명 있지만,

1년정도 지속하게 되면,

"아, 나 진짜 잘할 수 있겠다." 하는 마음이 들거라고 말씀주신 메로나님 덕분에

투자공부를 이어나갈 앞으로의 시간들에 두려움보단 설레이는 마음이 먼저 들었던 것 같아요





■좋은 동료 곁에 두기, 환경 안에 머물기.


"희망을 꺾는게 아니라 예방주사를 드리는 거에요."


솔직히 ! 앞으로 해야할 것이 엄~~청 많을 거라고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겁을 주고 희망을 꺾는게 아닌, 미리 예방주사를 드리는 거라고 말씀 주신 메로나튜터님!


꾸준히 이어나갈 수 있는 조건으로는 동료와 환경을 여러번 강조하셨습니다.

"혼자 하면 대부분, 절대 이어갈 수 없습니다."








[메로나튜터님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2교시 - 양파링강사님



※대부분 개인적인 상황과 관련된 질문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생략했습니다※




시장이 좋다는 말에 조급해하지 말자 x 2


조급해하지 말자는 말은,

앞서 메로나튜터님께서도 강조하신 말씀이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돈 제일 많고, 실력이 제일 없을 때에요."


양파링강사님의 강력한 한마디였습니다.


"지금 시장이 기회야!" 라고 들었을 때,

"어떡하지? 기회를 놓치지 않을까? 빨리 사야되는 것 아닌가?" 하는 조급함.


하지만, 종잣돈이 지금 있어도 일단 당장 실력이 없고, 물건 후보조차 없기 때문에

어차피 지금 못사는 상황은 마찬가지!


공부를 하며,

3개월,6개월,1년 지나고 나면 우리가 볼 수 있는 눈이 많이 달라질 것이고,

그 때 살 수 있는 지역과 물건도 물론 많아질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데드라인을 정했으면 좋겠어요.


"내년 0월에는 살거야! 라고 데드라인을 정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당장은 실력이 없어서 못사지만,

공부를 꾸준히 하며 그래도 각자의 데드라인을 정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렇게 데드라인을 정하고,

그 시기의 나는 어떤 사람인가를 잘 생각해보고, 계획을 세우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내가 정한 데드라인 시점의 나는 어떤 사람이지?

나는 그 땐 얼마를 들고 있고, 어느 어느 지역을 알고 있을까? 하고 생각해보지 못했던 거 같습니다.

그냥 지금 당장 나의 상황에서만 생각했던 거 같은데,

데드라인을 정하고, 그 시점의 나를 생각해서 계획을 세워본다면 좀 더 선명한 목표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파링강사님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BM>

시장 상황에 휘둘리지 말고 꾸준히 공부해나가기.

좋은 동료를 옆에 두고 해내는 환경 속에 있기.

1호기 데드라인 정해놓고 공부 열심히 하기.










노트북을 못가져가서 말씀해주신것을 꼼꼼히 기록하기엔 부족했지만ㅠㅠㅠ

열심히 펜을 움직여가며 악필로(?) BM할 사항들을 기록했습니다.

오른손이 빠르게 움직이지 않아서 슬펐습니다만

얻어가는게 많았고, 동기부여도 되고 큰 자극이 되어 굉장히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열기 수강생들을 위해 도움을 주시고

궁금한 점에 답변도 해주시고... 마지막 사진 촬영까지ㅜㅜㅜㅜ 해주신

빈쓰님, 메로나님, 양파링님, 주우이님,

엄청나신 선생님들!!!!!!!!!!!!!!!!!!!!!



따뜻한 말씀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오늘을 잊지 못할거에요!!!!!!!!!!!!!







[바쁘신 와중에도 열기 씨앗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튜터님/멘토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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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RUSHuser-level-chip
24. 06. 25. 18:23

너무 소중한 만남! 역시 경가링님 잘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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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원생user-level-chip
24. 06. 25. 19:11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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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츠user-level-chip
24. 06. 25. 19:16

3000명 중에 선발되셨다니 대단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