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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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2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6기 'Not 2 but 3호기조' 경가링]






자본주의 포지션 메타인지 _

지금 나는 자본주의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열반기초 강의를 듣고, EBS 자본주의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나는 자본주의를 너무 모르고 지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본주의라는 것을 전혀 이해 하지 못한 채,

이해를 못하고 있는지조차 모른 채 !!!! (위기)

근로주의에 머문 지난 시간들.

이제라도 깨달았으니 '진짜 위기'의 상태가 되지 않도록

근로주의에서 자본주의로 갈 수 있게 꾸준히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명확한 투자기준과 꾸준함 _

내 안에 명확한 투자 기준이 있는가?

주변에는 본인만의 명확한 투자기준이 없는 채로 투자를 했다가 낭패를 본 사례를 쉽게 접해볼 수 있다.

부동산에 무지하고 관심이 없었던 나지만,

부동산으로 '망한'이야기도, '잘된'이야기만큼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것을 경험했다.

명확한 투자기준없이 투자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는 것을 강의를 통해 느꼈다.

사람들은 '인생의 가장 큰 쇼핑'인 '주택구매'를,

핸드폰/노트북/차 보다 못한 정보 또는 기준으로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구나..

정말 위험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내 안의 투자 기준 확립이 투자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태도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가령 내면의 조급한 마음이 훅 밀려올라오거나,

주변에 '~카더라' 에 귀가 팔랑팔랑거려도,

이내 고개를 도리도리 휘젓고,

내 안의 투자원칙을 굳건히 지키고 밀고 나갈 수 있는 뚝심!!


사람은 감정적인 경우에 많이 휘둘리는 경향이 있으니

내 안의 명확한 투자 기준 확립으로

항상 이성을 앞세워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갖추는 자세가 필요하다 느꼈다.




매물을 바라볼 때,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 _

입지 요소 4가지(ㅈㅈ,ㄱㅌ,ㅎㄱ,ㅎㄱ) + 2가지. (ㅎㅎ/ㅎㅈ,ㅂㄹㄷ)

이러한 입지요소를 적용하고 바라봄에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입지요소 우선순위보다,

'다른사람'들이 좋아하는 입지요소를 우선순위로 매물을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상황에 맞는 기준으로만 살기 좋은 곳을,

과연 다른 사람들도 100% 선호할까?

객관적으로 선호도를 명확하게 파악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나는 아직 씨앗이다.

투자할 수 있는 종잣돈도 많이 없고,

내 눈에 훤한 앞마당도 하나 없고,

또 가치판단도 아직 방법을 잘 모르고

숫자에도 한없이 취약해서 수익률 계산식을 봐도 빠릿하게 계산할 줄 모른다....



그래!!!!! 나는 '씨앗'이다!!!!!!\(@^0^@)/

아침은 독서로 시작하고

지금처럼 매주 주어진 강의를 열심히 듣고,

매일 목실감시금부 작성을 하고,

선배투자자들의 칼럼을 읽고 본받을 점을 복기해보고

월부 유투브도 틈틈히 보고

오늘의 원씽에 최선을 다하는 씨앗.


나는 비옥한 땅에 뿌려지고 있다!!!!

한 단계씩 배우며 자라나 곧 새싹이 되어야지.❤

그리고,

묘목 - 나무 - 열매를 맺는 그 날 까지

꾸준함을 유지해야겠다.

(실전 준비 하며 실력도 쌓아 나가자!) - 새싹 비빔밥은 없다^^!!!!




3주차 강의도 너무 기대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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