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다시 온 서울투자 기회! 2억으로 잡는 법 - 서울투자 기초반
자음과모음, 주우이, 권유디, 제주바다
자모님의 보물찾기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항상 입지가 먼저 일까 연식이 먼저일까를 고민하는 나에게 실력이 부족한건 아닐까? 앞마당이 적은건 아닐까?를 되돌아 보게되었다.
나는 임장보고서를 쓸때 선호도와 생활권 우선순위가 가장 어렵다.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가 어디일까? 그저 나의 짧은 견해로는 대단지와 전고점이 높은 단지가 선호도가 좋지 않을까 정도이다. 그런데 자모님이 인구수가 많고 세대당 인구수가 높을수록 선호하는 동네일 가능성이 크다는 말씀이 이번강의에서 가장 크게 얻은 느낌이다.
내가 투자 가능할것같은 급지와 구만 공부하면 더 투자하기 힘들다는 말씀이 와 닿았다. 아직 투자금이 부족하지만 서울의 4급지와 5급지 경기도권을 보고 있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송파구와 강동구가 궁금해졌다. 서대문구는 익숙한 동네라서 강의 들으면서 이해가 좀 되었던것 같다.
마음만 급해져서 동작구도 가보고 싶고 송파구도 가보고 싶고 숙제가 쌓여가는 느낌이지만 앞마당을 늘릴때 좀더 깊숙하게 투자 가능단지를 잡아가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다.
이번달 서투기를 들으면 조별 모임을 하고 조원들의 배려로 분임은 일요일에 할수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토요일 조원들 돌고나면 일요일 혼자라도 돌아봐야지 했었는데 운이 좋게 일요일 시간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일요일 조원들과 함께 분임을 할수 있어서 내가 약한 생활권을 좀더 볼수있었던 기회인듯하다.
2번째 단지임장때는 비가 와서 우산들고 임장을 하느라 불편은 하였지만 덥지 않아서 컨디션은 더 좋았던것 같다.
길을 잘 찾아주신 조장님고 조원들께 감사합니다.
월부환경안에 있다는 것에 다시한번 감사하며 지치지 않고 꼭 1호기를 할수 있기를 바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