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알게되 수원! - 인생은 아름다워

“수원은 멀다” 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있었던것 같다. 

주우이님이 수원에 대해서 알려주시니  수원을 알아보고 싶다로 바뀌었다. 

우리가 임장 보고서 쓸때 항상 찾아보는 인구수

수원의 인구수가 119만이라는 것이 놀라웠다. 

서울에서 멀지만 수원시 자체에 양질의 일자리가 있으니 경쟁력이 있구나

 

나에게 수원은 1호선의 수원역밖에 몰랐다.  신분당선과 분당선이 지나가는구나 새로운 사실을 알겠되었다. 

 

강사님들이 항상 동기부여를 주셔서 힘들어도 조금씩 힘내오고 있었다. 

항상 생각처럼 실천하지 못하는 나를 보면서 반성하고  실망하고는 했는데

 

우선 매매가별 아파트를 보고 리스트를 작성해보라고 하셔서 이부분은 꼭 해야겠다. 

항상 매-전 차이를 보면서 내가 투자할수없다는 결론만 가졌었는데  같은 매매가의 아파트를 우선 비교해보면서

같은 가격의 아파트중 좋은 아파트를 찾아봐야겠다. 

 

항상 여러가지의 벽에 부딪히는 나이지만  주우이님도 동기들보다 늦게 시작하셨지만 

지금까지 잘 투자하고 계시다는 말씀에 다시한번 힘을 내어본다. 

 

2가지만 비교하라는 말씀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와 아파트만 비교하자

 

이번달 너무 조원분들 만나 올해의 마무리를 너무 뜻깊게 하고 있는 느낌이다. 

투자자로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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