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뜨거운 열정과 사이다같은 명쾌함, 뜨사입니다
월부학교의 마지막 남은 공식일정이었던
6월 반독모가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을 장식할 책은 바로 '원칙'이었는데요
이번이 두번째 읽지만 항상 난이도가 있는 책이었고,
내용을 그대로 실천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느껴지는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월부학교라는 과정 자체가
원칙에서 말하는 내용과 상당히 유사한 느낌이 들었고
3개월간에 여정에서 느낀 점들과
이를 복기해서 앞으로 나갈 방향성들을 기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 원칙에서 감명깊에 읽은 부분과 마음가짐
출처 입력
월부학교를 재수강이신 분들은
원칙 책이 6강에서 나와서 익숙하다고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에고와 블라인드 스팟을 없애야한다는 내용과
극단적 투명함과 수용성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책의 핵심인 5단계 프로세스에 대해
실제로 실행하기가 굉장히 어렵다는 걸 이야기하면서
주기적으로 꼭 원칙을 계속 읽으면서
투자자로서의 성장 곡선을 쭉 이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스스로의 약점을 공개하고 보완하는 방법
출처 입력
3개월 동안 높은 수준의 목표를 향해서 달리다보니
체력적으로 지치게 되는 상황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약점이 튀어나오는게 가족이 되어선 안되는데
이를 주의해야한다고 이야기가 나와서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부정적인 이야기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반원분께서는
아예 최대한 부정적인 매체를 안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하시고
독서와 운동에 대해서는
'운동을 일하는 것처럼 해라, 잠도 일하는 것처럼 자라' 라는 말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BM) 운동을 일하는 것처럼, 잠도 일하는 것처럼.
약점을 채우는게 부족한게 뭔지 알고 최소량의 법칙을 채워나가는 것이 중요하고
최소량을 끌어올리면 강점을 뾰족하게 만들 수 있다는 부분도 기억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게으름에 대한 새로운 높은 기준도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ㅎㅎ
3. 목표를 설정하고, 부딪혔던 문제들을 극복하는 과정
출처 입력
텐션을 낮춘다고 다시 끌어올지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환경에서 멀어지면 끌어올리지 못할 수도 있다.
(BM) 최대한 강의 환경에 있고, 나눌 수 있는 조건에 서보자. 반장님과 똑같은 조장이 되자는 마인드!
생각보다 천천히 가더라도 전혀 늦지 않다.
가족도 지치고 나도 지치면 그게 더 돌아가는 길이 될 수 있음을 생각해보자.
(BM) 조금 늦어도 괜찮다. 지치지 말고 행복하게 오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자.
월부학교를 돌아보면 임장도 스스로 하고
임보도 스스로 한다.
딱 하나의 차이점은 튜터와 생각의 싱크를 맞출 수 없다는 부분이다.
이를 해결한다면 월학이 아니여도 성장할 수 있다.
(BM)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가족을 지키고 목표를 달성을 고민하자. 코칭을 활용해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그리고 월학에서 가장 크게 느낀 것중에 하나가
동료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세심하게 케어해 줄 수 있다는 부분!
4. 결정과 책임
출처 입력
투자는 긍정적인 사람들이 제대로 할 수 있다.
그리고 항상 기억해야할 것은
1채로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고
반복적으로 투자를 성공시킬 수 있어야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것.
(BM) 지금 하나의 투자보다 실력이 중요하다. 그 이유는 한채로는 어차피 목표를 이룰 수 없다.
나는 100%를 다하고 있나?
그리고 지금 투자를 못한다고 설렁설렁하고 있는 건 아닌지,
갑자기 투자할 수 있는 상황이되면 언제든 집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BM) 지금 당장 조건이 갑자기 되더라도, 언제든 집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4. 적용할 것들
출처 입력
(BM) 운동을 일하는 것처럼, 잠도 일하는 것처럼.
(BM) 최대한 강의 환경에 있고, 나눌 수 있는 조건에 서보자. 반장님과 똑같은 조장이 되자는 마인드!
(BM) 조금 늦어도 괜찮다. 지치지 말고 행복하게 오래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자.
(BM) 정신 똑바로 차리고 가족을 지키고 목표를 달성을 고민하자. 코칭을 활용해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BM) 지금 하나의 투자보다 실력이 중요하다. 그 이유는 한채로는 어차피 목표를 이룰 수 없다.
(BM) 지금 당장 조건이 갑자기 되더라도, 언제든 집을 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감사합니다. 뜨사 올림.
댓글
뜨사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