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투자에 왕도는 없다.
이번 3강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깨달은바다.
처음 1강을 들었을 때는, 대체 이게 무슨소리인지 단어도 생소하고,
수학계산이 기초적인 거라고는 하는데 머리가 핑핑 돌았는데
3강정도 진행해보니 이제 강의도중에 강사님들의 질문에 스스로 대답하는 나 자신을 보고,
차근차근 강의 복기하면서 끌고가면 갈 수는 있겠구나.
그리고 내가 들인 시간만큼 강의가 이해가 되는구나라는 것을 느꼈다.
월부에 머리채 잡힌채 끌려라도 가자.
양파링님의 강의끝에
열심히하는 것이아니라 그냥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에 가슴이 뻥뚫리는 기분이였다.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을 시작하면서 내내 머리속으로 고민하고 힘들어 한것이
과연 나는 이걸 열심히 하고 있는걸까? 이런저런 일상생활에 치여서 이정도면 열심히 하는거 아닌가 하는
자기 합리화를 하고 있는건 아닐까? 라는 생각에 죄책감과 자괴감에 사로잡히기 시작했는데, 그냥 하면된다는
말씀에 '그래 월부에 머리채 잡힌채 그냥 끌려가보자' 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독/강/임 무한반복 그러다보면 투자까지 갈 수 있겠지
아직도 마음만 급하다, 내 실력에 비해 마음은 저만치 앞서 달리고 있어 따라가기 벅찬기분에 패배감이 자꾸 마음을 좀먹을때마다,
아침독서, 강의복기, 임장준비(일주일에 1번 목요일을 임장의 날로 정해 이틀전부터 지역조사를 시작하고있다)
이렇게 반복하면서 마인드셋을 하고 있다.
마지막 단계인 실전투자를 향해 이 루틴을 끊임없이 반복할 생각이다.
댓글
돌망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