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곳에서 선배와의 대화를 위해 주말오전 시간을 내주셨다.
3시간동안 무엇이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했다.
그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처음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과정을 하나하나 전달해주셨다.
신기했던게 시작은 선배님도 우리와 다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마지막에 해주고 싶은말 파트였다.
"환경과 동료, 꾸준함"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곳, 월부.
확실히 선배님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듣는 것은 강의때 듣는 것과 확실히 다르다.
정말 옆집 사는 분이 알려주는 것 같은, 내적 친밀감이 단시간에 생겼다.
그리고 배워야 겠다고 생각한 부분이 있다.
수집사님의 "기버정신"이었다.
헤어질 때 전화번호도 주셨다. 궁금한 거 있으면 언제든 물어보라고.
책에서 주려고 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장, 성공하게 돼있다고 한다.
5년쯤후에 월부에서 자산가, 투자자로 성장해 계실 수집사님을 그려봤다.
쓰고싶은 말이 더 많았다.
지난주 바빠서 수강못한 강의와 과제가 쫓아와서 짧게 쓰고야만다.
p.s. 수집사님 감사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몸과 마음이 풍요로워져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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