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기초77기 84조 선배와의 다만세] 3주차 선배님과의 대화 후기

안녕하세요

월부를 다시 만나게 되어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하는 다시만나는 세상 다만세입니다.

선배님과의 대화는 어떤식으로 진행될지 너무 기대가 되었다.

너무나 어리고 예쁜 선배님을 보는 순간 깜짝 놀랐다.

근데 너무 강단있고 단단함이 화면에서도 느껴졌다.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ㅎㅎ

역시나 2년 짬바는 그냥 있는것이 아니었습니다.

시간가계부를 보는 순간 더 놀라웠다.

그만큼 노력했으니 결과물이 있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자신에게 먼저 투자하라는 말이 이런거구나.ㅜㅜ

나도 선배님만큼은 아니더라도 반이라도 따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나 디테일하게 본인의 경험담을 말씀해주시니 좀 남다른게 다가왔으며

나도 2년이라도 배우고 실천으뜸님선배님처럼 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슬럼프에 빠지기도 하고 힘들어서 놓아 버리고 싶을때동료들의 격려와 감사일기가 큰힘이 되었다는 말씀을 듣고 월부의 환경안에 있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더 절실하게 느껴졌다.

가족의 반대에 대해서는 역시 내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고 성과를 내면 자연스레 따라올것이라는 말씀 . 백번천번 맞는 말입니다.

나부터 변화하는것이 첫번째 내가 할일인것 같습니다.

나부터 달라지면 주변은 자연스레 인정을 해주리라.

더욱 앞만 보고 달려야겠다는 의지가 솟았습니다.

너무나 따뜻한 조언과 격려의 말씀을 해주신 장으뜸선배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말씀해주신것 처럼 가늘게라도 길게 오랫동안있으라는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인생은 끊임없이 반복 반복에 지치지 않는자가 성취한다]

이 글도 깊게 새기겠습니다~

장으뜸선배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