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8기 73조 날시]

반갑습니다. 날시입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운동회 전날 달리기 연습을 하고 왔어요.

옆 친구들이 왜 그렇게 열심히 뛰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길래

순간 으음? 했네요.



저는 의문없이 힘껏 달리는 사람이었거든요.

왜 달려야 하는가를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의외입니다.




자모님이 수강후기에 이건 꼭 쓰라하셔서 먼저 씁니다.


" 25년 1월 1일 날시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날시가 된다. "



수강후기 쓰라는 숙제를 하려고 강의를 들었어요.

저는 원래 숙제를 빨리 합니다.

아직 안 한 숙제가 남아 있다는 사실이 싫어서요.


수강후기는 강의 내용을 요약하는거겠지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느낌을 쓰라고 하셔서 더 오래 걸리네요.




제가 실준반을 신청할 때는 1채를 사려는 마음으로 했어요.


월부 강의를 들을 때는 '해보자' 의욕이 나다가도,


PC 가 꺼지면 제 마음도 꺼져 버리더라구요.




나부맞 책을 읽고도 ,

너나위님의 책을 읽고도 ,

자모님 너나위님 특강을 들어도 ,


여태 부동산에 들어가지도 못 했네요.




임장의 목적은 내가 본 것들을 잘 해석해서 정리하고 투자할 물건을 고르는 것이다.


그래서 우선 임장을 시작하려 합니다.



내일 평촌역 3번출구 에서 아침 8시에 만나는 걸로 시작을 합니다.


선배님들이 많으시니 슬슬 따라가려 합니다.


저희 조는 저 빼고 다 초보가 아니신 듯해요.


73조 분들 내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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