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27기 8고 사고 하다보면 세르르 부자되 정 부동산댕댕이] 정터님과의 튜터링은 세르르 녹아요. 암요♡

절대 포기하지 않는 투자자, 부동산댕댕이입니다.


현재 저는 생후 7주에 접어든 쌍둥이 부모입니다.


그토록 원했던 실전반 수업을 쌍둥이 육아와 병행하기란 정말 쉽지 않은 선택이었고, 여전히 고전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실전반 수업을 포기하지 않은 제 자신에게 정말 칭찬해주고 싶은 순간들이 몇 장면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이번 주말에 있었던 [튜터링데이]였습니다.


항상 온라인으로만 뵐 수 있었던 [세르정 튜터님]을 실제로 뵌 것도 너무 신기했고,


그동안 육아로 인한 일정으로 단독으로 임장을 다녀야 했기에...그간 뵐 수 없었던 조원분들을


한자리에서 다 같이 뵐 수 있었던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튜터님과 조원분들 모두와 함께 걸었던 임장길이 저에겐 절대 잊혀지지 않습니다.


실전반 수업을 들으면서 월부환경에 살아남고자 했던 저의 의지와 현재까지의 과정이 평행선을 달리면서


한순간도 쉽게 지나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자괴감과 더불어 자신감 하락이 저를 지배했었는데요


튜터님과 조원분들께 질문하고, 조언을 구하는 이번 튜터링 데이의 임장길이


저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가져다 준 길이 되었습니다.


특히 오랜만에 수업 및 임장 환경에 돌아와서 버벅거리고 있는 저를 위해


모든 분들께서 내 일 마냥 성심껏 도와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고, 알려주셨습니다.


이번 실전반 수업을 듣지 않았다면?


이런 귀한 만남과 조언을 갖지 못했겠죠...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계속 실전반 수업에 몰입할 수 없는 저의 현실과 상황에 원망섞인 한숨을 쉬고 있는 것과 동시에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저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이것밖에 못해서 어찌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을까...


너무 게으른 건 아닌가?


잠을 더 줄여야 하는가? 등등등


생산성 없는 생각이 지금 이 순간에도 듭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번 실전반 수업을 통해 만나게 된


우리 세르정 튜터님과 조원분들이라는 귀한 인연을 얻게 된 것!


이것 하나만큼은 다시 생각해도 잘한 것 같습니다!


처음 저의 원씽은 임장보고서 잘 쓰기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저의 원씽이 바뀌려고 합니다.


[어렵게 만난 월부에서의 인연 절대 놓치지 않기]


이 원씽을 가지고 현재 제게 주어진 환경 속에서 느리지만 꾸준하게 성장해보겠습니다.


이런 귀한 [튜터링데이] 를 경험할 수 있어서 너무나도 좋았고 영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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