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부자가 되고싶은 공씨 리치공입니다.
실전투자자로 나아가기 위해 거쳐가야할 필수 과정! 실전준비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실준 수강은 처음인데~ 이미 많은 동료분들께서 재수강을 하시더라구요~!
그만큼 배울 점이 많은 과정이라는 것이겠지요?
이번 달에도 열심히 정진하여, 꼭 완주할 수 있도록 행동하겠습니다 ^^7
이번 1주차에선 자모멘토님으로부터 실전투자자로 거듭날 수 있는 과정 A to Z에 대해 배웠는데요~
정말이지 이제 갓 월부에 입성한 분들도~ 앞마당을 만들어가는 데에 어려움이 없을만큼 진심을 다해서 강의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많은 앞마당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임보를 작성해가는 과정에서, 현장에서 본 것들을 실제 투자에 적용할 수 있을지 어려운 적이 많았는데요
이번 강의를 통해 임장의 목적과 단계별 세세한 방법에 대해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시나,, 단계별로 강의를 수강하는 이유가 여기 있었네요~~
앞마당을 늘려야하는 이유 - 비교평가 안할거에요?
투자의 출발이자 본질
앞마당은 그냥 늘려야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했어요
저는 이걸 질문이라고 생각도 안해봤어요
-T성향 99.999% 이신 것만 같은 자모님 강의중-
A단지가 좋은지는 어떻게 알까요?
그냥 부동산 사장님 말만 믿고 계약금을 넣으면 될까요??
우리는 그런 행동을 '묻지마 투기'라고 하기로 했어요ㅎㅎ
실패하지 않는 투자자로 거듭나기 위해선 반드시 가치 대비 가격이 저렴한 물건을 골라야 하죠
그러기 위해선 결국 내가 아는 곳이 많아야 합니다.
아는 곳이 많을수록 같은 가격 대비 더 가치가 뛰어난 곳에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죠
어찌보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말이지만, 한편으로는 체력, 비용, 시간을 모두 사용해야하기에
위와 같은 질문이 나오는 이유도 이해가 되긴합니다ㅜ
그치만 반대로 생각하면 앞마당을 늘리지 않는다면, 이 곳에서 배우는 모든 것들이 무용한 것이잖아요?
제대로된 가치를 모르고, 단지간 가격을 비교하지 못한다면, 투기와 다를게 무엇일까요
스스로 왜 이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인지, 목적과 목표가 분명하다면 꾸준히 앞마당을 넓혀나갈 수 있겠죠?
저 또한 선택지가 많은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앞마당을 늘려가겠습니답!
임장으로 현장 투자자가 되는 방법
나 임장 제대로 하고 있던 거 맞아...???
"오 여기 가격 엄청 싼데요?" "전세가율도 높다~~"
가격부터 들이밀고 단지를 보았던 저를 반성합니다.
가격을 먼저 보게되면, 단지가 가진 선호도가 곡해되어 해석될 수 있다는 자모님의 말씀에 깊은..반성과 공감을 했습니다.
따지고보면, 임장을 하면서 나름대로의 판단을 해본 적은 별로 없던 거 같아요
"아 그래 00단지는 비싸네" 라는 나름의 답을 가지고 있어야하는데, 항상 "어? 왜 A단지가 B단지보다 더 비싼거지?" 에서 멈췄어요, 단지임장을 진행하면서 이와 같이 계속 궁금한점만 많아졌었는데, 가격을 기점으로 단지를 바라보다보니 생기는 불상사였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임장이란 "내가 그 지역주민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본다"라는 취지를 잊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임장에도 각 단계가 있다는 것. 처음부터 그저 직진!! 하기보다는 하나라도 제대로 보고 제대로 판단할 줄 알아야한다는 것! 조급해하면 죽도밥도 안된다는 자모님의 말씀이 뙇! 꽂히더라고요..
실은 저도 지난 여름 지방기초반 과정을 끝내고, 굉장히 찝찝한.. 마음이 남아있었거든요
"모든 단지를 모두 보았는데, 왜 따로 노는 것 같지?" 예^^ 아직 제가 그럴 단계가 아니었던 거였어요ㅎㅎ..
단계별로 알맞은 임장 방법에 대해 너무나도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특히나 매물임장에 대해서 설명해주신 부분은 자모님과 함께 같이 매임을 다녀온 거 같았습니다ㅎ
꿀팁도 잘 정리해두어야겠어요~! (너무 똑같이 따라하지말고 응용해야한다는 것도 명심!)
첫 투자하기 위해 초보 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자세
정답지가 있는 것처럼 행동하면 주저하게 된다. 기회가 오면 잡아야되는 것일뿐!
아직 월부생활을 동료분들처럼 오래한 것은 아니지만,
문득 그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나.. 비싼 취미를 가진 것은 아닐까?"
투자하기 좋은 기회인 시기라는 것은 머리고 알고있지만 아직 투자란 멀게 느끼고 있는 것도 사실이었어요.
그 만큼 제 스스로가 이곳에 몰입하지 않고 있는 것인지 생각이 듭니다.
책상에 오래앉아있는다고 다 투자고 공부는 아니지요
자모님의 조언처럼 너무 먼 목표를 한 번에 달리려고 하기 보단 순간순간의 목표를 달성하고 적당한 보상을 해주어, 내가 하고 있는 행동에 대한 의의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엔 내가 이겨야하는 대상은 나 자신이니깐요!
10월달 목표를 만들어, 설정한 목표대로 실천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25년 10월 7일 리치공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초석을 잘 닦아 항해하고 있을 것이다"
좋은 글을 나눠주신 이웃분에게 덧글은 큰 힘이 됩니다.
서로 감사함을 표하는 월부인 화이팅!!
댓글
임장하면서 항상 호갱노노 호가를 확인했던 제 자신에게도 반성합니다...ㅠ 하지만 리치공님 임장할 때 엄청 열정적으로 하시고 너무너무 잘하시는걸요?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