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서투기 강의후기[13기 105기 Victoria02]

  • 24.06.26

서투기의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를 듣고 마지막에 눈물이 많이 났어요.

투자선배로서 진심으로 조언을 해주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월부에 들어와서 쉬지 않고 5개월간 달려오면서 많이 성장하고 있지만 마음도 마음이 조급해지고 이러다 포기하게 되면 어쩌나 걱정도 많이 되고 언제까지 이걸 할 수 있을까 임보는 제대로 하나 쓸 수는 있으려나 하는 걱정이

스물스물 올라오고 있는 시기였던 것 같아요.


시차적응이 안되어 1강은 너무너무 졸면서 듣기는 했지만, 송파구, 강동구, 서대문구를 단지를 자세하게 예를 들어 투자할 때 어떤 점을 중요하게 볼지, 주의해야할 것은 뭔지를 자세히 짚어주셔서 시원했습니다.

제 앞마당을 늘려가면서 어떻게 적용 시켜야할지를 이번 서투기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많이 배운 것 같아요.

아직 임보를 시작하는 애송이지만 임보를 작성해볼 용기가 났다고 해야할까요.


자모님의 말씀중에 거북이의 마음으로 토끼처럼 달려가야한다는 말이 참 와닿았어요.

토끼처럼 조급해하면서 거북이처럼 행동하고 있다는 게 참 지금 제 모습 같아 반성도 되었고요.

투자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고 이 투자공부를 길게 이어가기 위해서 내가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하면 안되겠구나를 자모님의 조언을 통해 느꼈습니다.


즐겁게 생각해야 투자를 길게 할 수 있다는 말에 눈이 번쩍 뜨였어요. 처음에 부동산 공부가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그 마음을 계속 리마인드 하면서 가져가야 나도 가족도 모두 행복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자모님 말씀처럼 나 자신을 챙겨주는 메세지와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메시지를 만들어 나 자신을 응원해야겠다하고 다짐해봅니다. 월부인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자음과 모음님 좋은 강의 너무 감사드려요.

아직 젊으시니까 계속 행복해지실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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