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46기 이번달에등기74람들모였조 온앤비] 자음과모음님♥ 투자자로서의 본질을 다시 마음에 새기다!

  • 23.10.07


안녕하세요 

소유하는 것을 나누고 더 성장하는 투자자 온앤비입니다!


실준반 재수강으로 두달만에 다시 돌아온 월부에서

자음과모음님 강의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좋았던 점은

복귀를 한 시점에서 투자의 전과정을 전반적으로 자모님이 설명해주셔서

복습하는 느낌으로 강의를 쭉 들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마음에 더 깊이 와닿았던 것은 투자자로서의 본질을 강조해주시면서 

다시 한번 투자자로서의 마음가짐을 새기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 절대 잊지 말아야할 키워드 3가지


강의에서 설명해주신 것과 같이 저희가 알아보아야 할 것은

가치와 가격 그리고 비교평가를 통한 1등뽑기입니다.


우리가 임장을 다니고 임보를 쓰고 결국 투자를 잘하기 위함이다.


그럼 투자자로서의 본질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고

임보를 쓰면서 정리해보는 시간을 꼭 가져보겠습니다.


중요한 건 다녀오고 나서 가치를 제대로 아는 것

그것이 정말 투자자로서 가는 길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이후에 가격을 붙였을 때

이 물건은 싼가? 비싼가?

판단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스스로에게 질문

'넌 임장을 다녀온 후 가치를 이야기할 수 있니?'

그 답이 안되면 임장을 제대로 못한 것이니,

머리속에 계속 생각을 하면서 걷기!!! 또 걷기!!


놀러가는거 아닙니다!!


■ 전체 프로세스 복기를 통한 메타인지 '그래서 얼마나 알고 있는데'


실준반에서 기본을 다지는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함이지만

다시한번 재수강을 하면서 저의 목표는 그래서 강의들은 내용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나 였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계속 마음속으로 되새겼습니다.

'건방지게 다 안다고 생각하지말자 온앤비야 '


재수강을 하더라도 새로 배우는 마음으로

아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리마인드 하는 느낌으로

첫 강의를 수강하였을 때 어떤부분을 놓쳤는지의 느낌으로

계속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메타인지를 통해서 저의 단계를 알고 그래서 어떻게 이번강의를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집중적으로 강의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온라인강의를 들으면서 쭉들으면 6시간의 강의가 듣는데 총 9시간 이상이 걸렸습니다.


자음과모음님 한마디 한마디를 계속 곱씹으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왜 저기서 저런 말씀을 하셨을까?'

'아 맞아 저 내용은 정말 공감이 된다'

'어?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네'


여러가지 생각이 섞이면서 일시정지하고 다시듣고 메모하고 강의듣는 내내 반복이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격양된 목소리로 중간중간 혼내듯이 이야기를 하셨는데요..

'화내는거 아니에요 여러분' - 자음과모음님 강의 中 -


그렇지만 저는 그 말씀이 왜렇게 듣기가 좋았을까요?

'멘토님한테 혼나는거 너무좋다~'

정신차리고 더 잘해보아야겠습니다.



이번 임장을 다녀온 지역에 대해서 2시간 술술 브리핑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가치를 제대로 아는 투자자가 되기 위하여 혼신의 힘을 다해보겠습니다!!


■ 확신을 가지는 투자자


임장 정말 힘듭니다. 지난번 임장 시 이틀을 합쳐서 70KM를 걸었는데 

정말 울면서 하는 임장이 생각났습니다.


그렇지만 다녀와서 그 뿌듯함

오늘도 열심히 걸었다는 그 뿌듯함

그리고 나 이동네 이제 좀 알아 라고 생각이 들었을 때의 뿌듯함때문에

임장을 계속 가는 것 같습니다.


전 임장을 다녀와서 스스로에게 브리핑을 하는데요

그 지역 어땠고 사람들은 여기를 좋아해

균일한 단지가 있고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환경이 구축되어져 있고

그리고 역세권이잖아 그래서 좋아해 여기를


정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치만 제가 보고 느낀 것을 정답인것처럼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제가 본 것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자 계속 이야기합니다.


그치만 그러던 와중에도

조모임을 하면서 조원분들과 이야기하다보면 생각이 다른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A생활권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OO님은 B생활권이 더 좋다고 하시네요?"


보통 최고선호도 생활권과 후순위 생활권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2,3,4순위 생활권은 다들 생각하시는게 다르더라구요


그러면 의견을 나누고 다시 임장을 가보고 생각을 계속 수정해갑니다

그리고 임보 마지막날이 되면 최종적으로 가치를 메기고

제가 임장하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최종 순위를 선정하게 됩니다.


"여러분이 투자하면서 왜 불안해하시는지 아세요? 그건 가치를 잘모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확신이 없기 때문이에요"

언젠가 코칭때 자음과모음님이 말씀해주신 내용이 생각납니다.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임해야지...


■ 이번 강의에서 적용할 점 "임장이 재밌니? 나는 재밌는데 ^^"

추가로 임장을 나설 때 

저의 마음가짐은

'보통 전세살면 2년사는데 2년정도 살면 이동네를 좀 안다고 느낌이 드는데,

넌 그걸 한달만에 알겠다고 나가는거야 그럼 열심히해야지..'

라는 생각으로 집을 나섭니다.


그런데

오늘강의를 듣고 이 마인드를 추가해보려고 합니다 'OOO님 임장 재밌나요? 전 재밌는데 ^^'

이 동네를 안다는 기쁨 그게 정말 즐겁지 않나요?

재밌는 임장을 할 수 있는 투자자 그리고 최종마무리를 하면 확신을 가질 수 있는 투자자가 되보겠습니다!




■ 전 강의후기 다읽어요 정말이에요

정말입니다

지난번 자음과모음님이 제 후기에 좋아요를 눌러주셔서 진짜 너무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이런 보상도 월부를 달려나가는 힘이 됩니다.



오늘도 정말 좋은 강의를 제공해주신 자음과모음님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 내용을 보면 정말 월부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모두 담고계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멘토님이십니다.


의심하지 말고 월부에서 말하는 대로 그대로 행하는

그리고 언젠가 저도 그렇게 이야기해줄 수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성장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5년 12월 31일

나는 반드시 앞마당 25개과 5호기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온앤비가 된다.


댓글


가리옹
23. 10. 07. 21:29

강의후기에서 온앤비님의 이번 강의를 얼마나 진심으로 들으시는지느껴집니다. 온앤비님이 느낌점을 보고 저도 한번 배우고 갑니다 ㅎㅎ 25개 앞마당 5호기 투자 성공 응원합니다 파이팅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