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27기 2코뉴 튜터님의 1씽이들 KyleKim] 코뉴튜터님의 첫사랑 튜터링데이 후기💕

  • 24.06.26






’내 인생 안에서 이렇게 열심히 살아본 적이 있던가‘ 싶을정도로 힘겨운 실전반

실전반 시작전에 유경험자 동료를 통해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막상 시작하고 보니 체력과 의지의 한계를 매순간 느끼고 포기와 지속 사이에서

어느덧 3주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시간은 너무도 빠르게 지나갔지만 그안에서 튜터님과

월부 선배님들로부터 배우는 것들은 시간을 뛰어넘을 정도였고

매주 다르게 한계를 뛰어넘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대망의 “튜터링 데이” !!

첫 실전반 OT 때 화면으로만 뵈었던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이코뉴튜터님과 하루를 함께 보내며 배울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레버리지"


오전 시간은 먼저 빌리님, 덴버님, 찡아찡님 순서로 사임발표가 있었습니다.

노트북 챙겨오라고 한 이유를 그때서야 알았습니다.


휴대폰이나 손글씨로 메모하기 힘들정도로 장표 한장한장마다

쏟아지는 BM 거리들을 노트북에 정리하느라 손가락이 바쁘게

움직이고 한분 끝닐때마다 이어지는 튜터님의 피드백을 놓칠까

귀까지 열어놓으면서 집중 모드로 있었던것 같습니다.

월부에서 보내신 시간과 노력이 말해주듯 높은 완성도의

임보 발표를 들으면셔 셀수 없이 많은 BM거리를 ‘언제다 적용해보지.’

하는 고민과 함께 아주 큰 자극이 됐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어진 순서는 튜터님의 1등뽑는 과정을 담은 장표 공개 !!

카페나 닷컴에서 임보를 참고할때 1등 뽑기 과정은 볼수 없어서

힘들어 했었는데 그 과정을 볼수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역시나 튜터님의 1등 뽑기 과정은 촘촘했고 뾰족했으며

‘저 정도로 해야 진정한 1등을 뽑을 수 있는거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각자 준비한 비교임장지의 지역개요 발표를 끝으로

오전 시간을 마무리 하고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점심 메뉴는 김치찌게 ~!! 아주 맛있었고 유명맛집인지

더운 날씨에도 웨이팅이 걸릴정도 였습니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비교분임 with 이코뉴 튜터님 (feat. 원씽이들)"


토요일은 비가 많이 와서 하루종일 습한 날씨에

찝찝한 기분으로 매임을 했었는데

튜터링데이가 있었던 일요일 낮은

임장하기에 좀 덥지만 화창한 날씨였습니다.


그늘을 지날때마다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

조를 나누어서 1시간정도 튜터님과 대화하며 궁금한 점도 물어보고

조언을 듣는 시간이었는데 저는 쏭파조장님, 덴버님(왕선배들)과

함께 마지막조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실전반에서 임장하는 지역과 비교해가며

임장을 하니 눈에 더 잘 들어왔고 ”이정도 입지나 컨디션이면 이정도 가격이구나.“

라는게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코스를 튜터님과 함께 한 시간~! 질문은 몇가지 생각해놨지만

오전에 임보관련하여 어느정도 해결이 된 터라

머리속이 하예지면서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좀더 많이 준비할걸.’ 하는 아쉬움에 2-3가지 정도

질문을 했었는데 너무도 원했던 답을 말씀해주셔서

적은 질문량에도 얻어가는게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움 그리고 성장"


낯가림이 심한 극 “I” 성격이라 OT와 조톡방을 통해서

내적친밀감이 쌓였다고 생각했는데도

미인울렁증 때문인지 튜터님과

많은 대화를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하루 였습니다.


하지만 이 소중한 하루 덕분에 이전과는

다른 성장의 크기를 느낄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해 나갈 월부생활,

그리고 제 삶에 힘이 되줄거라고 생각합니다.


튜터링데이를 위해 준비하시고 하루종일 질문에 답하시느라

너무나 고생하셨을 이코뉴 튜터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튜터링데이를 위해 준비해주신 조장님, 코코님, 주민님 그리고 모든 원씽이분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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