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6기 46조 리치언니R]

  • 23.10.07

몸과 마음이 부자인 리치언니R입니다^^

 

이번 실준수강은 그동안 저를 이끌어 주셨던 조장님에게 받은 은혜를

조금이나마 나눔하고자 신청하였습니다.

하지만 1강을 들으면서 알았습니다. 제가 너무나 자만했고 제가 너무나 부족했다는 걸요…

나의 연예인 자음과 모음의 말씀을 깊이 새기고자 합니다.

 

*임장은 그지역의 삶을 체험하는 것이다.

머리에 쾅!!…저는 임장을 다니며 ‘바람도 쐬고 좋네~~’하면서 긍정적으로 다니는게

지치지 않는 저만의 노하우라 생각했는데, 그런면 안되었습니다.

제가 투자자라는 본질을 놓치고 있었으니까요.

왜 이리 고생하는데 힘만 들고 성장하지 못하고 있지.....

부자되기 위해서 하는 행위임을 망각하고 있었습니다..

자모님이 지속적으로 말씀하신 “기본을 다지세요!!” 네, 기본부터 차근히 살펴보겠습니다.

 

*분위기 임장 시 ‘지금 내가 어디 있지”를 확인하며 걷는 것이다.

동료와 사이 좋게 하하호호하며 3만보, 5만보를 걸었습니다.

하지만 다녀오면 아….거기가 어디였지???하며 눈썰미가 없다고 자책했습니다.

하지만 자모님 말씀을 듣고 보니 여긴 어디죠? 저긴 어디쯤이죠?’ 하는 대화를 제대로 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 동료와 내가 서있는 지금 "여기는 어디지? 여기 OO동네가 ㅁㅁ 때문에 살기 좋아 보여요!! "확인하겠습니다.

왜? 나는 투자자니까요!!!


*단지임장할 때 가격을 보는 것은 단지임장 자체가 익숙해지고 난 다음에 하는 것이다.

우리는 가치 대비 싼 가격의 아파트를 찾는 투자자입니다.

그런데 저는 자꾸 싼 가격에 가치를 입히고 있었습니다. 이러니 저평가 물건이 보일리가 없었겠지요.

그냥 싼 것만 보일 뿐이죠.

이제 기본기를 다시 다지려합니다. 가치를 보는 눈을 먼저 길러야겠지요.

이제 단임하면서 “여기는 저기 보다 OO때문에 좋은데!!!”를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매물임장을 하는 단 하나의 이유는 투자를 하기 위해서다.

낚시대를 물고기가 많은 곳에 던져 두고 기다릴 줄 아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가치 대비 싼 물건을 리스트업 해 놓고 투기꾼이 아닌 투자자의 자세로 시장을 바라보겠습니다.

우리의 동반자인 부사님들과의 관계도 예의 바르면서도 깔끔하게 유지하며

단단한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만 ‘기회’라고 느껴지는 겁니다.

임장과 임보의 습관화로 아무 생각없이도 저절로 행하고 있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우리는 뭐든지 해내는 사람입니다.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될 때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자음과 모음님의 뼈 때리는 강의!!!

정신이 번쩍 들어 기분이 오히려 좋습니다.

현재 저에게는 이런 명쾌함과 따끔함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자모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25년 11월 30일 10억 달성기를 쓴다.!!!!


댓글


여행17
23. 10. 11. 21:21

조장님~ 자모님 강의의 가장 중요한 핵심을알 수 있는 주옥같은 강의후기입니다^^ 임장하는 동안 조장님께서 여긴 어디지? 물어봐주시고 지금까지 본 동네의 선호도를 이야기하며 정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초보들 이끄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