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109조 신선한미소]

강의 중간에 너바나님께서 실행없이는 변할 수 없다. 시작은 가볍게 해야한다. 라는 말씀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정말 그대로 행동하고 있거든요.

특히 강의시간이 길어서 부담이 될 때에는, 그냥 앉아서 노트북을 켜고, 강의시작버튼을 누르고 듣습니다.

지금 과제제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강의를 들었으니 화면에 보여지는 과제제출하기를 클릭했고, 그리고 쓰고 있는 것 뿐입니다. (여기서 여태껏 기록했던 메모장을 펼처놓고 다시 읽어보는 복습의 효과는 덤으로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동일하게 꾸준히 우직하게 해보려고 해요.

하기싫을 때도 많을 것이고, 그 이유를 만들고 있을 것이지만, 시작을 가볍게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꾸준히 할 겁니다.

저는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제 기준에서는 절대 저렴하지 않은 강의비를 결제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면서까지 강의를 듣고 있는 것이겠지요. 다른분들도 마찬가지이실 거에요.

그리고 제 자신에게 투자했던 시간들을 고스란히 흘려보내지 않도록 꾸준한 독강임투를 하려고 합니다.

(아직까지 제대로 과제를 제때 제출한 적이 없지만, 지금이라도 하면 되는 것이니까요. 더이상 미루지 않고 강의 종료 전까지 제출하겠습니다.)

열반기초 강의를 결제하면서 제 목표는 모든 수강율을 200%까지 채우는 것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전부 완강하는 것 조차도 어렵더군요. 오늘까지 완강했고, 남은 기간동안이라도 복습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에 설렙니다.

저와 함께해주신 조장님과 조원분들, 선배님과 튜텨분, 강사님들까지 너무 유익한 시간을 경험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다시 제 자신에게 투자하러 떠나보겠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정상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