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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실전준비반을 시작하면서 걱정이 많았습니다.
다른 동료들에게 듣기로는 매주 임장을 가면서 임장보고서를 쓰는 것은 힘든 일 이라고 했습니다.
일도 하고, 3살 아기도 보고 있는 제가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자음과모음님은 5개월 아이와 함께 투자공부를 시작했다고 하는 자기소개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투자시간 확보에 대한 감사일기를 많이 쓰셨다고 했는데, 이것에 저도 정말 많이 동감했습니다.
항상 언제 투자시간을 내볼지 걱정하고 있는 저와 아주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저 또한 자음과모음님 처럼남 퇴근하고 아이를 보고 나서 간신히 새벽에 시간을 내서 공부하는 게 다였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다고 강의속에서 계속 외치는 자음과모음님을 보면서 조금의 의지가 생겨났습니다.
잘하지는 못해도 일단 한번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언가를 할때는 첫째 하고 있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어야 합니다"
자음과모음님의 말처럼 내가 하고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일단은 해보겠습니다.
초보자의 입장에서 편안하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임장이 처음일때는 이렇게 하고~ " 이런식으로 단계별로 하는 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것을 해야한다고 생각했다면 임장보고서 쓰는 것이 두려웠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자음과모음님의 강의를 듣고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이제는 전보다는 덜 부담스러운 마음으로 임장보고서를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자기 최면을 넘어선 자기 확신을 가진 사람이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 자음과모음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비전보드에 쓴 나의 목표들을 읽어보면 이게 가능한가? 하는 의심이 많이 들었습니다.
목표가 너무 큰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큰 목표이기 때문에 이 목표의 절반만 성공하더라도
훌륭한 노후대비를 할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자모님이 말씀하신데로 확언을 작성해봤습니다.
2025년 10월1일 지읽녀는 1호기 투자를 성곡적으로 이룬 지읽녀가 된다.
간절히 바라고 꼭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댓글
지읽녀님, 엄마 투자자의 삶 응원합니다. 저는 지도를 잘 못봐서 지도 잘 보시는 거 넘 멋지고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