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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 궁디구구마 입니다.
위의 대문을 사용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 강의인 제주바다님과 함께한 라이브코칭 후기를 작성하러 왔습니다.
사실 후기가 필수가 아니라서, 안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가산점을 떠나, 불안했던 마음을 조금 잠재워주신 제주바다님께 너무 감사해서...
이 감사한 마음을 꼭 표현하고 싶어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 분석과 정리
분임을 가고, 단임을 가면서 임정 전 준비사항이 많이 늘긴 했는데, (최대한 손품을 많이팔기)
막상 임장을 갔을 때에 큰 틀만가지고 어떤 디테일을 보아야하는지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번 코칭을 통해
단임을 하면서 어떤 기준으로 어떤 것들을 디테일하게 보아야하는지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또 임장의 가장 큰 고비인 전임과 매임에 대한 설명들과, 왜 전화를 해서 알아야하는지 이유를 들으니 더 신경써서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전임과 매임은 진입장벽이 높게만 느껴졌는데, 그나마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주바다님의 노하우도 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같은 물건이라도, 입장차이에 따라 가격이 변할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알 수 있었습니다.
(미쳐 생각해보지 못한 것들이었는데, 설명을 듣고 생각해보니 너무 당연한 상황들일 수 있다는 생각이 확 들더라구요, 그래서 꼼꼼함이 중요하다고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또 결과내는 방법이 임보에서 늘 스트레스였기도 하고, 하다가 포기한 일이 더 많았었는데,
이번에는 기필고 1등 뽑아서 결론 내야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시간이 좀 더 들더라도 마루리를 해서 제출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그리고 마지막 과제처럼 한달동안 해야하는 일들, 매일해야하는 일들을 직접 말씀해주셔서,
부담이 살짝되긴하지만 어차피 해야하는거 즐겁게 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파이팅😊😊😊😊
#2 심신안정
올 초 월부를 하면서 드디어 나에게도 서울에 자산을? 이런 기대감으로 두근두근 했었는데,
월부생활을 하면할수록 점점 불안해지더라구요ㅠ
스스로를 갉아먹는 줄 알면서도 자연스레 다른조원분들과 비교가 되다보니,
'이렇게 아무것도 모를수가...' , '이정도로 투자를한다고?' 이런 의심들이 싹트고 ,
또 들려오는 소리들을 들으면 가슴이 콩닥콩닥해져서 조바심이 솟아올랐어요!!
그래도 다행히 좋은 동료분들과, 조원분들께 의지하면서 견뎌 왔었는데, 이번 서투기를 하면서 가격들을 보니
'정말 될까?' 싶더라구요ㅠ 때마침 자모인께서도 마음다잡을 수있는 말씀을 해주셨었는데,
제주바다님께서도 객관적으로 지난시장들의 예시와 함께 차분히 설명해주셔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또 더 좋았던점은 안정은 안정이고, 그래서 내가 뭘해야할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더 좋았습니다.
특히 갈팡질팡할때에 기준을 세워 정해주시니 너무 안도가 된다고 해야할까?
아. 앞으로 나도 할 수있겠구나, 좀 더 넓게 보아야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3 방법에 대한 시뮬레이션
투자경험이 없다보니 크게 와닿지 않던 부분들이 많았는데,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위주로 생생하게 설명해주셔서 몰입되었습니다.
'이런 조건이라면 이렇게 해도 될까?' 하는 의문에 답을 주신 내용이 많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절대하지말아야할 것' 유혹에 흔들리지 않도록, 욕심부리지 않도록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라이브 코칭을 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나와 비슷한 생각들과, 나와 비슷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구나 싶어 동질감을 많이 느꼈어요! 동질감을 느낌과 동시에 나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동기부여도 되었습니다.
보통 조모임을 하다보면 해야할 것들이 많아서, 이런저런 고민이나 상황설명을 잘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주바다님과 함께한 라이브 코칭은 상담센터처럼 임장, 서울, 투자 방법에 대한 많은 부분들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었고, 비슷한 고민들을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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