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는 이들과 온라인이지만 정기적 모임을 한다는 것이 낯설긴 했지만 조장님의 친절하신 인도와 조원들의 더해가는 열정이 수업을 듣고 투자에 대한 관심을 계속 가질 수 있는 나름의 도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다들 초보라고 하셨지만 나름대로의 부동산 관련 경험들이 있으셨지만 여전히 스스로가 많은 배움이 필요한 존재임을 토로하시는 걸 보면서 막연한 자신감도 막연한 두려움도 결국은 경계해야함을 알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결국 서로가 도우며 함께 배워가는 동반자임을 보면서 오히려 좀더 편안한 마음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 조원들 모두 끝까지 열정과 실행을 하나로 소정의 목표점에 도달하기를 바라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