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해낼 수 있을까 걱정하며 시작했던 강의가 벌써 마지막이라니
시간의 속도에 소름이 끼치면서도 한편으론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달할 수 있어 기쁘기도 하다.
4주차 너바나님의 강의 후기를 쓰면서 다시 기억을 기록하자.
본 것 :
- 시장 전망은 불가능하다. 그걸 찾아헤매는 건 시간 낭비다.
- 부동산의 사이클은 사계절이 오듯 서서히 움직이고, 타이밍은 짧게 열였다가 사라진다.
- 낮은 가격에 사서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투자(시세차익)방식
- 투기(묻지마 투자자)를 했다면 실패원인을 찾고, 복기를 해야 한다. 그래야 반복된 실수를 하지 않는다.
- 가치투자는 싸게 산다는 것
- 너바나 레시피를 통해 원칙 잡기 / 레시피는 교집합이어야 한다.
- 임장지역 -> 사전임장 -> 분임 -> 매임 / 임장보고서와 수익률분석
- 세금은 바뀐다 / 본격적인 투자 시작 후에는 반드시 세금 강의는 듣자.
- 직장과 투자를 병행하는 법 :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
깨달은 것 :
지난번 강의에서 수익률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비교평가를 할 대상을 정하는게 어렵게 느껴졌었다.
그 이유가 앞마당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걸 확실히 깨닫게 되었다.
임장보고서, 입지분석을 통해 앞마당을 만들고, 비교평가하며 저평가를 찾아낼 수 있을 때 비로소 겨울과 봄의 기회를 놓치지 않을 것이다.
적용할 것 :
대부분의 성공법칙은 유사한 점이 많다.
잘하려면 처음은 가볍게 한다!
그리고 그것을 꾸준히 한다.
익숙해진 다음에는 열심히 한다.
그 후로는 버틴다.
그러고나면 잘하게 된다.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하는게 관건이다.
열반이라는 멋진 이름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건 아주 큰 행운이었다.
그리고 이제부터가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부터 해야할 일>
1. 비전보드 다시 쓰기
2. 모닝페이지를 목실감으로 교체
3. 노션으로 목실감 매일 업데이트
4. 시간가계부를 통해 근로 외 원씽 달성
5. 앞마당 공부
6. 실준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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