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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강의 내내 대기업이 아무대나 마트를 짓지는 않는다
상업시설은 구매력과 소득 등을 확인하고 소비력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하고 상업시설이 생긴다.라고 했던 말에 꽃혀 있었던 듯 합니다.
내 인생에 있어서 나는 왜 이 원칙과 약간은 상반된 생각으로 살았을까?? 후회되는 시간이 기도 했습니다.
시골에 살면서 맑은 공기가 좋았고
넘치지는 않아도 일정한 소득에 불평 불만이 없었고
자녀들이 나름대로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 했으니까요.
그런데 이건 제 착각 이였네요
나는 그냥 시골 개구리 였던거 같습니다.
무지해서 모르는게 너무 많았던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나 혼자만 살면 모르지만 가족이 있고, 인생을 위해 발돋움하는 자녀들이 있는데
저는 무지해서 또 제 자녀들에게 똑 같은 세상에서 살라고 한것은 아닌가 싶네요
때때로 큰 마트에 가고...
부모님을 모시고 큰 병원을 찾아 한번씩 상경하고..
나쁘지 않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지만 저도 모르는 사이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하는 것을 저도 한번씩은 맛보고 있었던 것이었네요ㅠㅠ
이렇게 된 이상 더는 지체할 수 없겠네요
강의에서 들은 바와 같이 하냐 안하냐의 차이만 있을 뿐입니다.
얼마나 열심히 하냐, 열심히 안 하냐 차이도 아닙니다.
열심히 하지 말고 그냥 하면 되요
남들과 비교할 것 없다 내 속도대로 꾸준히 해나가면 된다 라던 주우이님의 말과 같이 이제는 하냐 안하냐의 차이에서 나는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언제 이룰 수 있을지 그런거는 생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렇다고 시간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아주 없는 것도 아니니
천천히 흘러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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