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김또마] 독서 후기 _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 24.06.30

명상의 중요성을 깨닫고 명상 관련 강의를 찾아 보다가 이하영 원장님의 인터뷰를 보게 되었다. 그의 강의와 인터뷰를 들어보면, 내면의 또다른 나, 수호천사의 만남의 중요성과 나의 근본 자동시스템인 무의식의 변화가 인생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핵심이라는 내용에 너무 공감이 많이 갔다.

그래서 읽게된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여름 휴가를 다녀온 1주일간 이책은 휴가지에서, 여유롭게 다시 한번 나의 삶의 방향을 정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내 마음에 새겨넣을 , 그렇지만 작가의 생각 그대로가 아닌 나의 메타 언어로 다시 한번 책을 정리하고자 한다.


[1장 가난했지만 꿈을 잃지 않았던 이유]


ㅁ책에서 본것

. (38) 무의식이 현실을 만든다.

: 생각을 만들고 떠올리게 하는 존재는 무의식이다. 의식 가장 밑바탕에 자리 잡고 있는 무의식이 생각을 만들고 있다. 무의식에 각인된 생각의 씨앗, 바로 관념이다.


ㅁ책에서 느낀것

. 무의식에 대해...

: 작가가 말하는 무의식은 실상은 나의 근본 자동 시스템 같은 것으로 난 생각했다. 의식적으로 생각하고 다듬어지는것이 아닌, 그 자체 자동 시스템인것이다. Input의 data가 나의 자극을 통해 들어왔을때 나의 무의식 혹은 나의 자동시스템의 회로에 따라 그 Input에 대한 해석을 하게 되는 것이고 그 해석 결과를 Output의 의식을 통해 생각하거나 감정으로 느끼면서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작가가 근본적으로 무의식을 변화시키면 된다고 하는것은 이 자동 해석 시스템을 어떻게 프로그래밍 하느냐에 따라 나의 output인 생각과 행동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ㅁ책에서 적용할 점

. 무의식에 대해...

: 나는 이 무의식, 나만의 자동 해석 프로그램을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우선 1) 나만의 확언 루틴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나의 근본 해석을 어떤 방향으로 할지를 확언을 통해 매일 무의식에 심어놓고 있다

2)명상을 한다. 명상을 하는 이유는 불규칙적인 나의 심장박동 흐름이 나의 뇌의 편도체 상승으로 이어지게 하고, 그렇게 되면 두려움과 걱정이 몰려오기 때문에 호흡을 통해 이 불규칙한 심장박동을 정상화 시키는데 기본 목적이 있다. 그래서 나는 불안이나 걱정이 되면 호흡을 통해 심장 박동을 안정화시키고 잠시 진정한 후 나를 알아차리는데 집중하려고 한다. 한창 예민했던 나의 성격은 명상을 통해 많이 안정화되었다.


[2장 20대에 알았으면 더 좋았을 것들]


ㅁ책에서 본것

.(105) 긍정적인 미래를 당기는 가장 쉬운 방법

:두려움의 무의식은 두려운 생각을 만들고, 그생각은 불안한 말과 행동으로 이어져 또 다시 실패하는 미래와 연결된다. 두려음을 전제로 하는 예측은 늘 부정적 미래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ㅁ책에서 느낀것

.두려움에 대해

: 나의 무의식이 두렵기 시작한다면, 나의 뇌의 편도체는 상승할 것이고, 전전두피질은 활성화 되지 않을것이다. 이 두려움이 나의 생각을 잠식할 때 이성적 사고를 하는 전전두피질은 전혀 활성화 되지 않게 된다. 따라서 이런 뇌 상태의 결과는 좋은 것보다는 나쁜 결과가 더 많을 것이다. 따라서 편도체를 안정화하고 전전두피질을 활성화 시키느 나의 무의식 상태를 지속 유지하는게 중요하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친절하고, 미소를 지으며 편안한 상태를 유지해야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되고 창의적인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것이다.


ㅁ책에서 적용할 점

. 두려움에 대해

: 굿바이브를 지니고 살면된다. 긍정적으로,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항상 감사하며, 수용하는 자세로 편안전활의 생활자세로~~아침 확언과 명상을 한다.


[4장 당신의 부의 시작을 알게 된다면]


ㅁ책에서 본것

. (182) 삼불하지 말고 (불평/불만/불안) 삼감하자 (감사/감탄/감동)

. (192) 부자는 돈에 시간의 가치를 담는다


ㅁ책에서 느낀것

. 부자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돈을 긍정하고 돈에 감사할때 돈은 그 가치를 세상에 전달한다는 작가, 돈의 속성에서도 공통된 내용이 있었는데, 돈에도 인격체가 있다. 따라서 돈을 존중하고 돈을 사랑해야 돈이 좋아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진짜 부자가 되면 좋은게 뭘까를 생각해봤다. 사고 싶은걸 사는것, 여행도 마음대로 갈 수 있다는것 등등 외에 진짜 부자가 되면 좋은게 뭘까??? 라는 고민이 계속 있었는데, 이번 챕터에서 명확한 해답을 얻었다. 부자가 되면 돈으로 시간을 살수 있다는 것이다. 월급쟁이인 나는 나의 시간을 회사에 주고 월급이라는 돈을 받는다. 그렇지만 부자가 되면 돈을 통해 그 시간을 살 수 있는것이다. 이 부분이 현재로써 나의 가장 큰 목표이다. 시간을 확보해서 내가 하고 싶은 공부, 하고 싶은 일들을 나의 확보된 시간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이다.


[마무리]

이 책을 통해 나의 무의식을 근본적으로 변화 시켜야한다는점과, 나의 바이브를 항상 편안하고 즐겁게 해야한다는것, 그리고 시간은 과거-현재-미래의 순으로 흐르지 않는다는것, 미래의 시간이 입자처럼 펼쳐저 있다는점을 새롭게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난 지금, 난 양자역학과 양자중접, 특수상대성이론을 다시 공부하고 있다.

이미 좋은 미래가 결정되어 있고, 지금 이 현재는 그 미래가 펼쳐놓은 현재일뿐이다. 두려움과 걱정없이 부자가 되어있을 나의 미래를 믿고 현재를 즐겁게 살아가야겠다




댓글


한다한33
24. 06. 30. 19:22

오홋 저도 이책 읽어보려고 샀는데 기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