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조와 함께한 소중한 한 달 조모임 후기 [서기14기 73조 히말라야달리]




안녕하세요

서기73조

히말라야달리입니다:)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 한 달,

73조와 함께한 시간들을 복기하고자

이렇게 한 달 후기를 적어봅니다





여러분~ 저를 레버리지 하세요~~


서기 시작 첫날,

첫 조톡방이 열리고 OT를 진행한 6월 5일은

제 1호기 전세가 빠진 날이었는데요🙌



5월 내내 전세 때문에

고민하고 힘들어하던게

정말 기적처럼 서기 시작과 동시에 해결되어

너무너무너무

홀가분한 마음으로 OT에 참석했습니다



"여러분~~~ 저를 레버리지 하세요~~~~

필요하신 거 있으면 뭐든 돕겠습니다~~~ 꼭이요!!!"



이렇게 홀가분한 마음으로

강의를 듣고 조모임한 적이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신경쓸 필요가 없기에

정말 온전히

조원들에게 집중하며

몰입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업무 특성상 주말 매임이 힘들어서

매임을 못한게 항상 아쉬웠다는 조원분을 위해

연차를 내고

목요일에 함께 매임을 다녀오기도 하고



갑작스런 해외 발령으로

1년 뒤에 외국으로 나가야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왕초보 조원분을 위해

투자코칭을 알아보고,

1:1 임보 과외를 해주고,

앞으로의 계획을 고민하며

함께 방향을 세워보기도 하고



저를 제외한 대부분이

4,50대 맞벌이 조원분들이셨기에

워킹맘, 맞벌이, 유리공과 관련된 칼럼들을

열심히 찾아 공유하기도 하고



나아가 놀이터 튜터링, 조장 튜터링 등

기회가 주어진 모든 시간을

조원들을 위한 질문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런 제 마음을 알아주셔서 일까요~?ㅎㅎ





이렇게까지 잘하신다구요~?



정말 이렇게까지 활발한

단톡방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유난히 텐션높고

활발했던 저희 조!






육아와 맞벌이, 복직, 유리공 등으로

바쁜 일상을 뻔히 아는데도

첫 주부터 퍼펙트한 과제 완수율ㅜㅜㅜ💕👍



매일 아침 새벽부터 시작하는

감사일기,

원씽 릴레이,

중간중간 공유해주는 각종 자료들부터

앞마당에 대한 인사이트까지...



심지어 마지막 주 매임은

선택 사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토요일에 쏟아지는 매임 후기들은

단톡방이 아니라

거의 공동 중개 부동산이

된 것 같았는데요ㅋㅋㅋㅋㅋ



처음에 큰 기대 없다가도

과제도 착착

임장도 착착

후기도 착착

완성해가는 조원들을 보며

또한번 환경의 중요성을

느꼈던 한 달이었습니다💛








소풍같던 임장의 순간들





이번 달 함께했던 송파구는

1급지답게 구경할 것들이 많았는데요



"여러분~~ 롯데타워 구경하고 가실게요~~~"

"여러분~~ 석촌 호수에서 사진찍고 가실게요~~~"



여행 가이드처럼

안내하는 저를 기분좋게 따라와주시는

73조 조원분들ㅎㅎㅎㅎ






"어머 조장님이 어려서 그런가

이런 조장님 처음이에요ㅎㅎ"



처음엔 부끄러워하다가

어느 순간 제가 카메라를 꺼내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별들

ㅋㅋㅋㅋㅋㅋ

🌟🌟🌟




하트 인증샷에 중독되어

SRT타고 광주에 내려가서도

집 도착 하트 인증을

보내주시는 조원분까지ㅎㅎㅎ💕







세 아이의 아빠이자, 우리조의 따수움을 담당하며 항상 힘든 마음을 어루만져주시는

골든뷰님💛

과제면 과제, 조모임이면 조모임! 첫날 가족 여행가는 차안에서 함께한 열정가득

꽃피는봄날님💛

현지인 인사이트 가득 전해주며 초보라고 믿기지않을 정도의 열정뿜뿜

민트러버님💛

저의 매임짝꿍이자 언제나 환한 리액션에 녹아버릴 것 같은 찐 능력자~

부퀸자님💛

매일아침 깨알같은 감사일기 문구와 함께 엄청난 체력과 유쾌함를 지닌

오아시스님💛

우리조 마스코트 표지랑 조이름 만들어준 장본인이자 감동의 글쓰기 장인

주다미님💛

엄청난 눈썰미와 함께 항상 조용히 공부방 함께해주셔서 감사했던 카르르~

카미노님💛




무더운 6월,

73조로 만나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들에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조 8명

앞으로의 길도

정말정말 응원하겠습니다







댓글


꽃피는 봄날user-level-chip
24. 07. 01. 23:49

조장님 열정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