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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 때의 마음은 열심히 하리다!!!라는 각오가 컸다 강의를 듣고 후기를 쓰고 과제를 하면서 일상가운데 조금씩 버거움을 느꼈다 50대의 나이이지만 잘 할수있다는 마음이 있었는데 과제마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강의도 직장일을 하며 듣는 시간이 점점 오래 걸려서 조급한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오늘에서야 강의를 완강했다 3,4강은 200%를 못들은 상태이지만 수고한 나를 격려하고싶다 수고했다! 잘하고 있다!고 ㅎㅎ
무조건 강의듣기!!!가 나의 제일 미션이었으므로 시간을 쪼개며 강의를 들으려고 노력했다 과제들도 못한 것도 많고, 강의 복습도 다 안된 부분이 있지만 완강이다 수고했다 ^^
나를 사랑하고 조금씩 나아가는 나를 응원하리다
실전준비반을 들어야할지 복습을 해야할지 아직 고민중이다 7,8월 아이들 방학과 휴가 등으로 집중하여 강의듣고 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을거 같고 복습도 다 되지않고 이해가 다 되지않은 가운데 다음 강의를 신청해서 듣는것이 맞을까? 그래도 강의 신청하여 들으면 어떻게든 꾸역꾸역 시간떼어 강의를 듣고 연결하고 있으니 나은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판단이 잘 안선다
양파링님 말씀 중 나와같은 이런 시기에 혼자 복습하고 이해한 후 강의를 듣겠다고 강의를 계속 연결하지 않고 보류한 분들 중 월부를 떠난 분들이 많다고 하셨다
늦게 시작한만큼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마음결단이 쉽지가 않다 오늘 하루만 더 고민해보자
누군가 나에게 댓글로 조언해주셔도 감사할 거 같다
강의 잘 듣고 많은 도움, 도전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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