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을 예측한다는 것은 사람의 영역이 아니고 리스크에 대비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생각을 많이 들게 하는 강의 였습니다.

또한 완벽주의 보다는 초보자의 입장에서는 완료주의로 일을 하는데에, 실천하는데에 목표를 두고 시작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처음부터 좋은 아파트, 앞으로 상승만 할 아파트를 구매해야 한다는 생각에 앞서

부족한 종잣돈을 아쉬워만 하게 되었는데 이런 생각으로는 평생가도 투자는 한 건도 못할 것 같고,

오는 기회는 모두 놓칠것 같습니다. 수업을 들으며 너바나님이 실제로 투자하신 곳들을 보며,

제가 기피했던 지역들 모두 투자하시고 앞마당을 만드신 것을 보며 '지금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의 투자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세금도 너무 무섭게만 생각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도 미리 준비는 하고 염두해 두어야 하지만 그렇게 걱정할 수준의 문제는 아니라는 것도 이 또한 공부를 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강의였습니다.


마지막 강의를 듣고 매주 강의를 들으며

부동산 투자 이쯤이야-> 너무 어려운데.... 살 수 있나?

-> 저렇게 한 건 한 건 다 분석하고 저 많은 지역을 다 알아야 한다고? 너무 많은데..

-> 해보지 않고,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랴!!


순서로 마음이 바뀌는 것들을 느꼈고 자신감을 갖추기 위해서는 더 철저하게 공부해야한다라는 생각에 실준반도 바로 수강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좀 더 앞마당을 만들고 내가 가지고 있는 돈에서 투자할 수 있는 매물을 더욱 조사하고 트래킹하여

올해 말, 내년 초에는 내집을 한 채 계약할 수 있는 지식을 갖출 수 있게 노력해야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되었습니다.

너바나님도 투자의 손해를 보는 단계가 있었다는거 누구나 역전세는 맞을 수 있다는 것 항상 생각하며 도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