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 완료 직후 생각이 많아지네요

지방에서 애기를 키우고 있는 신혼부부 입니다

현재 반전세에 거주하며 26년 12월 청약에 당첨된 아파트에 입주할 계획에 있는데 해당 아파트 위치가 다른 지역에 비해 저렴하기는 하나 위치상으로 구석에 있고 새로운 주택단지를 형성하는 곳이라 계약하기 까지 고민 끝에 이정도 금액이면 내집마련을 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결국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오늘 오프닝 강의를 완강하며 청약 당첨된 아파트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해볼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마냥 저렴하거나 내가 괜찮다고 해서 좋은건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내집마련 기초반을 통해 내집이 될지 안될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보고 결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 앞으로의 강의 또한 많이 기대가 됩니다

끝까지 완주해서 최고의 내집을 마련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