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8기 열심아둘둘맘]

나는 아직 절실하지 않은가?

아니면 아직 용기가 없나?

그것도 아니라면 나는 왜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아직도 망설이고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강의였습니다.

두분이 할수있다. 이렇게만 하면 된다. 나도 했다... 라고 강조하시면서 용기를 북돋워주고자 계속 이야기를 하고 계시는데도 아직 망설이기만 하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나도 할수 있을 것 같은데 라는 희망과 아직은 두려움이 더 큰가?

그래도 따라간다면 해볼 수 있을것 같다는 것에 돌 하나를 더 올려보고 싶습니다.

아직은 1강의 숙제인 비전보드도 작성하지 못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바라고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의내리지 못했기 때문에..

매일 목실감을 작성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내가 매일 버겁게 살아내고 있는 현실 핑계를 대면서..

그래도 이 강의를 놓치 못하고 운전하는 차안에서, 아이들을 재워놓고, 식사를 준비하면서, 출근을 준비하면서 짬짬이 듣고 있는 것은 의지가 꺾이지 않도록 나에게 주는 사탕같은 보상입니다.

자신의 귀한 경험담을 아낌없이 나누어 주시는 선배님, 강사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