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7기 82조 지금여기]

4강의 마치며

열심히 달려오긴 했지만 뭔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강의 이기도 하다.

처음 부동산을 체계적으로 공부를 해 본 느낌을 받았지만 실제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많은 부분을 더 공부가 필요한 것도 깨달았다.

꾸준히 하는 방법 밖에는 없는 것 같다.

우리 조원들 다 들 열심히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직은 눈빛이 다들 살아 있다.

삶에 피곤한 부분이 느껴지지만, 현재의 삶을 이대로 두면 안된다는 느낌도 많이 받았고

어렵지만 꾸준하게 하겠다는 다부진 마음도 읽었다.

월급쟁이 직장인으로서 대한민국에서 투자를 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다.

주식으로, 아파트로, 경매로, 유투버로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확실한 레버리지로

년 20%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은 그리 많지 않다.

아파트 투자

4강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부분은 싸이클과 타이밍이다.

주식도 마찬가지이지만 가치가 있는 투자 대상을 저렴한 가격에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현재의 포지션이 어디냐는 것이다.

내가 들어가야 하는 시점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다.

투자의 8할은 시장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머지 2할이 내 실력이다.

시장이 주는 시그널 즉 겨울 말엽인지, 봄의 초입인지를 알고 투자를 진행해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그 중요한 시점 아니 시기를 알고 내 실력을 닦아 놓고(앞마당을 넓혀 놓고)

기달렸다가 투자를 해야 한다.

시장을 읽는 인싸이트도, 투자를 하는 방법도 모두 꾸준한 시장 상황을 분석하고

기달려야 한다. 투자도 해 놓고 기달리 듯 내가 실력이 있다면, 그 다음은 시간인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