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전준비반 1강 강의 후기 [실전준비반 47억 능력 40일만에 만들조 행복부자s]

  • 23.10.08

25년 11월 1일, 행복부자s인 나는 반드시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룬 행복부자s가 된다.


안녕하세요 행복부자s입니다.

9월동안 공들였던 열부환경 안에서의 독/강 습관은 1주일 정도의 추석 연휴를 보내며 저멀리 보내고 한없이 늘어졌습니다.

실전준비반 1주차 강의가 올라온 10월 5일, 어색한 상태로 책상에 앉아 첫번째 강의를 들었습니다.

곧바로 정신이 확 들며 다시 9월 때의 마음가짐으로 투자자 습관 만들기에 돌입하게 되더군요.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는 열정은 넘어서, 이제 막 입문한 월부인들에 대한 애정이 잔뜩 느껴지는 강의였습니다.

하나라도 더 꼼꼼하고 세세하게 알려주시려는게 느껴졌고, 그 어느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 열심히 필기하며 들었습니다.

'임장'이 막연하게 느껴지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알려주신대로 차례대로 한다면 '나도 가능하겠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기억에 남았던 내용을 크게 3가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꼭 '결과물'로 남겨야 할 것 큰 틀에서 '임장보고서'만을 '결과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세부 과정 중에 '기록'하는 습관, 즉 세부 '결과물'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사실 저는 기록을 미루고, 결과를 남기지 않아 늘 배운 것이 휘발되어 버리는 안좋은 습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달 첫 기초반 강의 때, 강의를 듣고 내용을 정리하고 수강후기를 작성하는 과제가 약간 귀찮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리와 복습은 저에게 작은 '결과물'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결과물'은 내 노력의 증거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반드시 결과물로서 마침표를 찍는 습관을 들이도록 할 것입니다. 1) 매일 목실감/일기 작성하기 2) 독서 후, 짧게 정리하기 3) 임장 후, 후기 작성하기 4) 임장 보고서 완성하기
  2. 과정넘어가는 것 중요. 지난 강의때에 '마침표'를 찍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과도 비슷한 맥락인 것 같습니다. 임장을 하다보면 과연 어디까지 봐야하는 것인지, 임장 보고서는 어느정도로 작성해야하는지 끝도없이 시간과 노력을 쏟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반드시 기준을 잡고, 내가 보고 넘어가야 할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고, DATA를 레버리지 하라는 말씀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3. 몰입하라 시간관리의 핵심은 TO DO LIST를 모두 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와 관련한 중요한 것을 얼마나 몰입했는지가 중요하다는 말씀이 와닿았습니다. 예전에는 TO DO LIST를 단 1개만 완성하지 못해도 스트레스 받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부족한데 이 모든걸 다 해야한다고?'라는 생각이 들며, 벅차게 느껴지면 금방 포기하곤 했는데, 단 한가지(원씽)에 몰입하면 된다는 점이 제가 한 단계씩 나아갈 수 있도록 마음을 수월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음과 모음님께서 자기최면, 자기확신, 느낌표를 가지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할 수 있을까?가 아닌,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투자자로서의 삶을 지속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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