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48기 월부만나 8자 고7조 - 경이남] 1주차 강의 후기

  • 23.10.08


안녕하세요~! 

하루하루 인생을 바꿔나가고 싶은 경이남입니다.


실전준비반이 두번째 수강인데,

'어차피 들었는데 또한번 듣기 그런데.... , 듣지말까?'

라고 생각이 들었었는데

자모님의 첫 강의를 듣자마자 그런생각을 하였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기본의 중요성! 

온갖 잡 스킬로만 뒤덥혀 있던 자신을 반성하고 

기본을 잡아 나가겠습니다 ㅎㅎ 


그럼 1주차 강의 후기 느낀점 위주로!

복기한다는 마음으로 남겨보겠습니다!   



앞마당을 늘려야 하는 이유



잊고 있었습니다.. 나는 월부 투자자라는 사실을

ㄱㄱ에 매몰되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하면서도 ㄱㄱ에 파묻혀 살았습니다. 


 투자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세 가지 키워드

ㄱㅊ /  ㄱㄱ  /  ㅂㄱㅍㄱ


여기서 저는 첫번째를 당연한듯이 망각하고 살았습니다. 

임장보고서를 쓰면서 왜 공허한 느낌이 들었는지 

형식적인 느낌이 들었는지 알 거 같습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볼 것은 ㄱㅊ를 보는것인데 그것을 망각 하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우선순위를 항상 생각하며 앞마당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앞마당은 왜 만들어야 할까?


궁극적으로 ㅂㄱㅍㄱ 였습니다. 

이 지역의 ㄱㅊ와 ㄱㄱ를 아는 것 또한 ㅂㄱㅍㄱ 하기 위해서


ㅂㄱㅍㄱ를 통해 가치 대비 싼 곳(리스크가 적은 곳, 오를 곳, 더 많이 오를 곳을 

고르는 눈을 기르기 위하여 앞마당을 만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앞마당이 1개 일때와 점점 늘어가며 ㅂㄱㅍㄱ 대상이 생길 때마다

임장을 가서 내가 알던 앞마당의 단지와 비슷한 가치를 가진 단지를 보면


아 이 단지가 내 앞마당의 것보다 싸구나, 비싸구나 라는 것을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되는 그런 경험을 한 적도 있습니다. 


앞마당을 만든다는 것은 투자할 수 있는 선택지 가 많아진다는것 

그리고 그 선택지 속에서 고르고 또 골라 투자한다면 ... 잃을 래야 잃을 수 없다는것.. 


그러니 부지런히 임장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BM : ㄱㅊ-> ㄱㄱ -> ㅂㄱㅍㄱ 각 우선순위를 알고 임보 작성시에 각 단계에 맞는 것을 보자! 



임장으로 현장 투자자가 되는 방법


앞마당의 중요성을 알았습니다! 

그럼 앞마당을 만드려면??? 바로 손품과 발품이 있어야 됩니다

그 중에서 특히! 발품이 없다면 그 지역을 절대 알 수 없습니다.


강의에서 자모님께서 

분임 ->단임->매임 

임장(발품)을 단계별로 아주 아주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제가 까먹고 그냥 무심코 넘어가던 임장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제가 잘못된 부분을 다잡아 앞으로 더 가치있는 앞마당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신것 같아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또한,


자모님 강의를 들으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목적성입니다. 

분위기 임장을 대체 왜 하는지?

단지 임장을 대체 왜 하는지?

매물 임장을 대체 왜 하는지?


분임~단임~매임 까지 

사실 임장을 하면서 임장의 목적성을 많이는 생각하지 않고 했던 것 같습니다.

분위기 임장을 할때는 그렇게 전투적으로 보지 않았고

단지 임장을 할때는 순위매기기에 급급했으며,

매물 임장을 할때는 경험치를 쌓으려 하는데만 의미를 두었습니다..


이제는 달라지겠습니다. 왜냐 실준반 강의(자모님 강의)를 들었기 때문이죠 ㅎㅎ


다시 한번 다잡고 위의 저 물음에 대한 답변을 찾으려 노력하겠습니다.

의미를 두고 임장을 하겠습니다.! 


BM : 분임,~매임시에 강의 철저히 복습! 강의에서 나온대로만 생각하며 해보기, 목적성 떠올리기

(왜 내가 하고있는지)



첫 투자하기 위해 초보 투자자가 가져야 하는 자세


사실 임장보고서를 안쓴지 한달 반이 다되어 가는데...

강의를 기다린다는 핑계로, 또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한다는 핑계로 

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실전준비반을 듣기를 잘한것 같습니다.

아직 임장을 다녀오지는 않았지만 자모님 강의를 들으며 

임장을 가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솓구칩니다.

또한 동료들을 보고 그런 마음이 많이 생깁니다. 


첫번째 실전준비반을 들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멋도 모르고 강의에서 하라는 대로 했더니 

앞마당이 하나가 생겨버렸습니다.


그 지역은 아직도 머릿속에 생생하고 

마치 지난달에 갔다 왔던것처럼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이처럼 환경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제력이 좋아야 투자자로서의 습관이 생기는것이 아닌 

환경을 통해 자제력을 많이 쓸 수 없어도 되게 만드는 것이

투자자로의 습관을 쌓는데 중요하다는 것을 

1주차 이지만 많이 많이 느낍니다. 


앞으로 계~~속 강의를 들을 수는 없겠지만

최대한 계속 환경을 갖춰 나아갈 수 있도록 

그래서 투자자의 삶으로, 임보가, 임장이 아무생각 없이 자연스럽게 행해질 수 있도록

그리하여 실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투자판에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도, 

재능이 있는 사람도 아닌 될 때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환경속에서 동료들과 함께, 만약 강의를 듣지 못한다면 동료를 찾아서 

자체적으로 환경을 만들어서라도 계속 될 때까지 !

될까? 물음표가 아닌 된다! 느낌표의 마음을 가지고 하겠습니다.


자모님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싱싱해
23. 10. 09. 00:50

역시 우리 조장님.. 후기를 읽다보니 자모님 강의 복습이 절로됩니다. 한달간 느낌표 많이 만들어요!! 홧팅!!